전통시대 한국인들은 중국을 문명의 중심으로 보면서
내륙 아시아권 북방 민족들을
야만시하는 관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문명과 야만의 이분법이 20세기, 21세기에도
이어지고 있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은 우리가 동맹을 맺고 있는 그래서 문명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미국이 우리의 모든 가치 판단의 중심이 되고 있어요 상대적으로 중국은 다분히 야만시 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냉전 시대는 말할것도 없지만
지금 현재도 다분히 중국을 타자화하는 경향이 있고
때로는 중국을 북한과 관련해서
악마화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국익이 중국의 그것과 가질수 있는 차이를 침소봉대하게 만들고
그것을 뭔가 근본적인 갈등과 이질성의 표현인것처럼 생각하게 만들죠
그럼으로써 그 문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해서 건설적이고 평화적으로 타결해나갈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회의적이게 만들고
그럼으로써 평화적인 외교의 노력의 가치를 훼손할수 있죠
솔직히 정묘, 병자호란 둘다 한국사에서 원인을 가르쳐주긴한데 그 외 당시 상황이 실제로 더 복잡했을거임.
애초에 그냥 후금이 운이 억세게 좋은 것을 어쩌누? 후금은 명은 커녕 조선과 비교해도 국력이 딸리는 나라였다. 그런데 조선은 수백년간 북방수비의 핵심이었던 북방군이 반란일으켜 사라지고 명은 그냥 반란 일어나 스스로 망해버림. 후금은 그냥 숨만 쉬었는데 둘이 갑자기 아파 죽어버린 거임.
황태지 ㅌ ㅈ
운이 억세게 좋은 사람 이름 에는 ㅌ ㅈ ㅍ ㅇ ㄷ ㄹ가 들어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바로 이런 사람을 가리킨다 구렁텅이에 빠져도 하늘이 도와준다
이름을 보면 운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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