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물원에 멍멍(머엉란의 엄마, 메이칭의 동생)은 워터우 넘겨주다 떨어지면 아예 안먹는다고 함
그래서 사육사가 번마다 떨어질가봐 노심초사 한다고
환갑상 받을 년세인데 사과를 던져줘? 이 노옴! 동네사람들아 저 사육사 냉큼 똘과내지 못해?
저리 똘똘한애에게 팍 던지니 애가 기분나쁜거네요
너무 이쁘고 감성도 뛰어나요~따뜻히 대해주면 행복해 할것 같아요 쉽게대하면 상처많이 받을것 같아요 울푸도 똘똘이라 상처받을 수 있어 걱정되요
사육사라는 직업이 동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교감하며 그들을 보호하고 이해하고 사랑해주는게 일 아닌가? 아무래도 중국 사육사들은 일을 뭣같이 하는 듯 …. 저러고 돈을 번다니 …. 안타깝다 .. 동물들이 너무 불쌍해 ….. 절대 남일이 아닌것같다…
푸바오 중국가서 저런대접 받으면 맴찢일 듯 ㅠㅠ 제발 빵빵한 스폰서 붙어서 남은 일생 중국 사육사들에게 사랑받고 좋은 짝 만나서 이쁜 애기도 잘 키우고 그러면 좋겟다...
판다는 소중한 중국에 보물이 라면서 중국 사육사들은 판다에게 너무 사랑없이 막 대하는 느낌이 드네요~~
사육사가 나쁘네~ 동물 학대 푸바오 중국 가서 이런 대접 받을까 걱정되요
판다입장에서는 열받네
동물도 알거 다 알아요 서로 존중합시다.
귀하디 귀한 판다님들께 공손하게 예를 갖춰서 드려야 합니다.
저도 판다세계에 빠져 오만판다 다봐왔지만 중국사육사들은 간식을 막 던지더라구요 조금 이해못했는데 또 막 이름을 크게 부르거나 외치면서 여러번 그러더니 사과 던지고 두서너게를 휙휙 비둘기밥주듯 던지더라구요 조금 의아했는데 역시...용감한 우리 판다가 지대로 보여주는것 같네요
참고 사과를 주워와서 자꾸놓치면서도 먹는 모습에 순간 불쌍해서 울컥햇네요
울사육사님들은 절대 상상하지못하는행동
푸바오한티 저리주면 열받아서 뱅뱅돌듯ㅎ
푸바오한테 한번 사과 한알 던져 줘봤으면 푸바오는 순식간에 사과 따라 달려갈듯
사과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푸바오
메이칭梅清 족보547
2002.7.12=5 @중국참대곰보호연구중심 허토우핑야생훈련기지에서 출생
2004.3.3 @중국참대곰보호연구중심 야안비풍샤기지에 이주
2012.7.13 @광쩌우창룽야생동물세계에 출장
19壬午正财胎 44丁未食神冠带 18辛巳正官死 금6.3
자식
아들 青山칭싼
딸 隆隆룽룽 (궈칭 国庆) 3살반까지 쭈쭈먹은 판다
쌍둥이아들 亲亲과爱爱
풀영상 4'40 광쩌우창룽에서는 낚시를 못하고 던져준다고 함 던져주기전에 준비됬어? 묻고 판다가 머리를 끄덕이면 공을 던지듯 던져주는데 거리가 있다보니 받지 못할때도 있다
낚시가 아니더라도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드론으로 음식을 곁에 갖다 놓으면? 20만짜리 열차도 설치하면서 드론 갖추는것도 쉬울건데 판다를 칠수도 있어 위험한가 아무튼 판다의 몸에 음식이 날라드는건 방법을 바꿔야겠다
쥐쑈우와 세 쌍둥이 아기판다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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