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것 -> 남이 뭘 해야 할지 상대의 구체적인 행동을 명확히 전달하는 법
나 나갈꺼야 -> 날 내보내줘
제발 -> 부탁해
나 나가고 싶어 -> 나도 나가게 해줘
턱 수술직후라 실외에 나가지 못하는 머엉란 나가고 싶어요
머엉란이라 부르고 멍란이라 부르지 않는 이유
소리의 형태는 살구씨와 같다 아몬드처럼 한쪽끝이 가늘고 중간쯤 굵어지다가 다시 가늘어지는 과정을 거친다
머로 시작해 엉으로 굵어지다가 란으로 다시 가늘어지는것이 완전한 발음형태이다
그런데 우리말은 중간을 뭉텅 잘라 도토리같은 발음이 되버렸다
멍으로 발음을 시작하면 처음부터 소리가 굵어진다
그래서 입짧은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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