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디딤돌 딸기 손 마술사
사람에 목을 멘다 끌어들일수 있는 모든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감정적인것보다는 실제로 도움이 될 무언가를 주는걸 좋아한다 그렇다고 아무나 끌어들이지 않는다 됨됨이를 보고 도움줄만한 사람을 끌어들이기는 등 계산적이다
만나는 사람을 디딤돌로 삼고 또 다른 디딤돌을 넓혀가며 그들을 모두 자기 주위에 묶어세우고 그중에서 가장 의지가 되는 사람을 찾는다 새로운 목표물을 찾기 위해서 늘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그래서 초면에 거부감이 없고 가장 친해지기 쉬운 타입이다 새로운것을 받아들인다
그렇다고 친해진건 아니다 그냥 디딤돌이기때문이다 너를 통해 너 주위의 사람을 채가고 딸기처럼 뿌리를 뻗어나간다
줄수있는건 다 준다 맛있는걸 줌으로써 상대의 주의력을 분산시키고 투지력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인간과 인간이 만날때 주의력을 어디에 두냐가 인간관계를 결정한다 A형의 이런 점은 모든 혈형들이 따라배울만한 사교술이다 나쁜놈에게도 먹이를 주면 나쁜놈으로 하여금 싸울 생각을 버리게 된다 트러블이 많은 인간관계는 상대의 주의력을 분산시키지 못하고 자신에게 집중시키는데서 벌어진다 엄마와 자식이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는건 늘 엄마가 자식에게 먹이를 주는 관계이기때문이다 미운 놈에게 떡 하나 더 주란 말이 바로 이말이다 음의 무기는 주의력을 분산시키는데 있다 반대로 양은 주의력을 집중시키기 일쑤다 양과 양이 늘 싸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만난 사람이 양이라면 늘 공격적인 질문을 들이댄다 때문에 껄끄러운 관계가 되버린다 이런 양을 와해시키는 힘은 바로 양의 주의력을 딴데다 팔게 하는것 손에 든 먹이를 건네준다거나 길가의 가게의 먹이를 사준다거나 상대의 눈길을 사물에 집중시켜 움직이게 한다 넌 나의 손길을 따라 움직여라 A형의 리더십은 이렇게 탄생한다 합창단에서 지휘자의 손길에 따라 노래를 부르듯 손짓만으로 주변인을 통제할수 있다 손에 무언가를 들고 있음을 인지한다 A형은 이렇게 인간처세에 있어서 손으로 마술을 피운다 다른 사람들은 정신이 마술사의 손에 든 무언가에 쏠려 끌려다닌다
A형은 감정보다는 상대의 말을 주의깊게 주시한다 농담이라도 말 한마디 잘못하면 그걸 따지고 멀리하기 시작한다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이유이다 감정이 깊다고 친하다고 함부로 말하면 A형에게서 손절당한다 그만큼 고지식하고 머리가 나쁜 A형이라 생각을 잘 못하고 듣는말대로 해석을 하기때문이다 이것이 A형과의 관계가 파탄나는 이유이다 늘 꿀발린 소리를 해야 A형에게서 버림받지 않는다 A형에게 어떤 일을 맞는지 틀리는지 생각하게 하는건 고문이다 왜냐면 생각을 못하기때문이다 A형과의 감정유지는 말이 좌우지한다
B형 낚시
만나는 사람을 낚는다 낚은 고기에게 먹이를 주지 않는다 먹고 지꺼기를 준다 니네는 다 내가 키우는 물고기야
O형 항아리
만나는 사람을 묶어세운다 독에 담아둔다 필요할때 꺼내쓴다
AB형 밧줄
주위에 원을 그려놓고 원위에 세워놓고 자기를 에워싸고 돌게 한다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찾는다 만난 인연에 목을 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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