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나 빈정하는 사람
변명은 의심을 키운다
문제삼지 말어라
받아주고 수용해줘야지
지적을 해서는 해결이 안됩니다
자기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추호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치유가 어려운거에요
아이고 그렇게 생각했나 그래서 너 힘들었겠다
받아줘야 됩니다
그렇다 거짓말
그래 내 그랬다 어이할래
내 답답한것을 해결할려는 자세지 상대의 아픔을 해결하려는건 아니다
말다툼만 하지 않으면 영향이 없다
성격이 다르거나 생각이 다르면 맞추면 되는데
이건 환자라 받아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수용하고 치유하는거를 먼저 해보고
정신적으로 어렵고 아프면
보호하고 감싸고 치유하는 마음을 내야 가족이라고 할수 있지
조금 마음에 안들고 상대가 어려우면 팽개쳐버리고 이건 결혼의 정신에 안맞다
말을 안한다거나 심통을 낸다든가 그런식의 태도가 나왔을때
포용을 해주면은 넘어갈수도 있을거 같아서
마음을 내서 대화를 시도하거나
솔직한 성격이라 툭 터놓고 말하고 싶은데 상대가 끙끙앓거나 그랬을때 스트레스를 더 받는것 같습니다
그럴때 어떻게 하면 넓은 마음으로 상대를 포용할수 있을지 스킬 같은거 부족한거 같애요
자기능력을 자기가 너무 과시하는거 같애요
상대가 환자다 생각하는게 중요
지금 발병했다 관점을 가지면 아무리 악을 써도
껴안아주고 보살펴줘야 한다
병이 나서 하는 말이기때문에
정신적인 질환이 있는 환자를 돌봐주는게 젤 힘들어요
정신적인 발병은 멀쩡한데 남의 속을 뒤집어놓는 말을 하기때문에
좋은 마음을 냈다가도 속이 확 뒤집어가거든요
그래서 항상 환자라는걸 잊으면 안된다
문제도 결국 제 마음이 힘든거기때문에
제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는지가 핵심인거 같습니다
보는 관점을 다른 방식으로 가져봐라는거를 잘 새기겠구요
항상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고통을 받는데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1876. 아내의 오해와 빈정으로 자주 싸웁니다
1839. 사랑하는 엄마지만 가까이 있으면 너무 힘들고 멀어지면 죄스러운 마음
건강한 관계가 아니라 엉키고 성킨 관계
객관적으로 관계를 볼수 있는건 자신뿐
끊어내는 방법과 사람으로서 건강하게 사는법을 알고 싶습니다
상대의 문제라고 접근하면 해결책이 없다
의지처는 없고 혼자는 못살고
그러면 죽어야 해결이 되지
해결책이 없잖아요
관점도 잘못됬고 죽는다고 해결책이 안나온다
자기문제임을 자각을 해야 되요
그런 엄마를 둔 내가 어떤 인생을 살거냐
관점을 이렇게 봐야 되요
관계를 딱 끊고 자기가 살아보는거에요
죽는다 산다 상관하지 말고
전화를 끊고 살면 편한데
맘속에서 늘 걱정이 된다
그러면 이거는 내 문제다
끊고 못사는건 내 문제다
나한테는 엄마라는게 마약과 같은거에요
관계를 맺으면 건강이 나빠지고
끊으면 내가 못견디고
1.그러니까 자기가 먼저 끊어보면 되요
끊어서 나름 편하다 하면 앞으로 끊고 살면 되요
죽으면 장례치러 드리면 되요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2.내가 불안해서 못견뎌
혼자서 어떡하나 돌아가시면 어떡하나
내가 도저히 못견디다면 그건 내문제다
그러면 어머니를 보호를 해야 되요
나를 위해서 그러는게 내가 더 편하니까
자기를 변명하는데 상담심리학을 공부해서
자기변명하는데 쓴다 그러니 문제가 생기는거야
변명이 딱 끊어져야 되
엄마를 봄으로 해서 안심이 되는그것이
어머니땜에 오는 부담보다 더 크기때문에
나를 위해 모신다 이 관점이 생기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나를 너무 의지해서 귀찮아 못견디고
죽으면 어떠할까 불효가 안될까 전전긍긍
생각자체가 잘못됬다
이건 내 문제다
심리적으로 마약중독자
먹으면 건강에 나쁘고
끊으면 힘들어못살겠고 이런 얘기예요
힘드시구나 이러고
죽지는 마세요
이래야 자기가 건강한거에요
자기가 정신과 가서 치료받아야 되요
엄마의 최대약점 걱정하는거
밥안먹어 밥그릇 취워버리고
공부안해 니가 알아서해라 잘됬다
집나가 전전긍긍 문닫아버리고
나가라 귀찮다
죽어버릴꺼야 말려야 되잖아요
그렇게 딱 못한단거에요
아이문제가 아니라 엄마문제다
엄마문제가 아니라 내문제다
나가야 데릴러 온다
상대를 굴복시킬려하는 약자의 수단
나쁜게 아니라 이해해야 한다
(엄마를 약자로 만들지 않는 법
엄마를 걱정하는게 아니라
엄마에게 내 걱정거리를 만든다
엄마가 늙으면 자신이 약하게 보이고 자식에게서 손을 놓는거에요
그래서 엄마에게 걱정거리를 자꾸 만들어놓으면 엄마가 손을 못놓아요
엄마에게 존재의 가치를 느낄 무언가를 만드는거죠
)
그래야 자기가 독립할수가 있다
왜 저렇게 냉정하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인생을 해탈할수가 없는거에요
각자 자기길을 선택하고 그 선택에 대해서 존중해주는것밖에 없는거에요
제 손으로 제밥먹고 똥오줌가리는 정도면 모시는게 뭐 어려워요
정신적으로 밀착되어있다 그러니 선택을 하라는거에요
어떤 핑계를 대면 안되요
거기에 맞춰서 살아가는데 우리의 인생이다
놓아버리면 아무것도 아닌데
잡고있으면 엉켜가지고 어찌할바를 모르거던요
잔머리를 굴리지 말고 멀리 떨어져서 보면 아무일도 아니에요
다 머리에서 생각이 만들어낸 일이거든요
살아있어서 감사하다 밥먹을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렇게 아주 기본적인 관점에서 사물을 보면
훨씬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수 있지 않느냐
관계를 두되 약간 한발 떨어지면
지금보다 훨씬 자유스럽게 살아갈수가 있다
유툽영상을 봐도 실제로 잘 안되거든요
연습도 시키고
6개월 해서 공부를 해왔다 하면 불교대학을 신청해서 한번 해봐라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고 어떻게 하면 마음이 편해지느냐
혼자 할수 있으면 하고 함께 하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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