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기독교 사주의 차이 - 때려치우고 싶은 직장편

불교

그 자리가 그렇게 힘드니 니 차례가 된거다

그 자리가 쉬운 일이였으면 그게 니차례가 될거더냐

그러니 그 자리를 감사히 여기고 마음을 다잡거라

죽으라면 죽는 시늉을 하거라 마음만 다스리면 못견딜 일이 없다

 

기독교

본인을 나무라지 말라

본인의 인생은 소중하다

모든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우리는 네편이다

그러니 우릴 따르라

그러면 다 풀린다

 

사주

기운이 다르다

서로 맞지 않다

그러니 맞는 기운을 찾아가라

인생은 자기와 맞는 기운을 만나는것

펭귄이 오리를 만나면 친구가 되고

펭귄이 승냥이를 만나면 겁에 떤다

그러니 승냥이를 피하고 오리무리를 찾아가라

 

공산당

인간은 평등하다

매개인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모든 불평등은 때려부셔라

 

인지능력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답답한건 기가 발산이 되지 못하는즉

울화가 치밀고 분통이 터져서 생기는 그냥 감정임을 인식하라

생각은 생각일뿐 눈을 바로 뜨고 현실을 보라

출근을 하고 해야할 일은 하고 퇴근하고 

좋은건 좋은건대로 싫은건 싫은거대로 판단을 한다 

싫다는 감정이 생기면 인간은 답답하다 생각에 치우쳐 뇌속에서 생활하기 시작한다 

싫다는 부정적인 생각은 음이고 내부에서 생활하고

좋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양이고 외부에서 생활한다

좋으면 기가 펴지고 싫으면 기가 쭈그러든다

그래서 싫어지면 사람은 고민이 많아지게 된다 음양의 조화이다

때문에 직장은 늘 좋아야 기가 펴지게 할수 있다 좋다고 느낀다 좋게 만든다 양에서 생활한다 즐겁다

 

싫은 이유를 알아본다 직장이 왜 싫을까

생각을 억압하는 존재가 있다는것이다(몸을 패는것은 아닌데도)

억압하는 존재가 없으면 직장은 싫지가 않다

왜 억압하는 존재가 생기는것일까

인간과 인간사이가 불평등하기때문이다

소위 텃세를 부리는 종이 존재하기때문이다

 

불교는 지주와 머슴 머슴이면 머슴의 본분을 지켜라 노예사회도 그렇게 살아왔거늘

기독교는 머슴동아리 내편을 만들면 든든하다 

사주는 지주와 머슴의 궁합을 본다 기운의 강약을 파악하고 관계처리에 초점을 둔다

공산당 지주를 때려엎는다 억압하는 존재자체를 소멸해버린다

 

생각에 대한 인식

상대가 패지도 않는데 생각만으로 사람은 왜 이렇게 힘들까

생각이란 자신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다른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혼자만의 생각만으로 고민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다

상대가 날 억압하고 있다고 느낀다 심장이 쪼그라든다 

예를 들어 상대가 너 왜 지각했어 한마디 꾸중만으로도 생각에 잠기며 기분이 꿀꿀하고 답답해진다 

아니야 지각할수 있지 난 자유인이야 난 이런 삶을 원한단말이야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괴롭지 않다 그깟 꾸중이야 뭘 그냥 재털일뿐이야 삶에 꾸중하는 사람이 곁에 없어야 하는건데 이런 존재가 있다면 괴로운것

원하는건 뭐냐

1.기를 펴지 못해서 답답하다

2.활개치지 못해서 답답하다

3.함께 즐길수 있는 상대만 필요한데 꾸중하는 사람이 있어 답답하다 

인간관계가 드럽게 수직관계이기때문이다 상하가 존재한다는것이다 그런데 오히려 수직관계의 거리가 멀면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다 문제는 쪼금 가까운 수직관계 혹은 수평관계인데 기어코 수직관계를 만들려는 사람 이 사이에 트러블이 발생한다 자기가 위라는 사람때문이다 혹은 너무 자신감이 쎈 사람이 곁에 있어도 불쾌하다 어느사이에 수직관계가 형성된다

남의 일에 끼여들려는 사람이 젤 불쾌한 존재이다 협력관계가 형성되지 못하면 괴롭다 

협력관계가 형성되지 못하는 이유 담당이 불명확해서이다 이 사람은 저 사람이 책임져라는 구조때문에 불평등이 생긴다

개개인은 독립적인 관계로 협력만 존재할뿐 상하구조가 되어서는 아니된다

모르는것을 물어볼데가 없다 하는수없이 의존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상대의 기를 높여 자신을 지배하게 만들게 된다 

모르는것을 자유롭게 서로 물어보며 할수도 있는데

이런 관계로 만들지 못하는건 조직구조때문이다

 

국제사회도 마찬가지 협력으로 이어진 관계는 편하고 좋지만

상하관계는 억압을 어느정도 받게 된다 

불교 지주와 머슴의 관계 머슴으로 살면 편하다

기독교 같은 동아리를 묶어세워 힘을 키운다

사주 나라사이의 궁합을 본다 날 좋게 만들건지 날 구렁텅이로 끌고갈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