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이란 상을 본다는 뜻으로
얼굴의 오관의 위치와 생김새 드러나는 기운을 본다는것인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이 눈이다
눈은 마음의 창구라 했다
그래서 인간의 모든 감정이 눈에 드러난다
눈이 이뻐지려면 바로 이런 복잡한 마음을 눈에 드러나지 않게 감추는것이다
눈은 그윽할수록 이쁘다
그윽하다는건 눈주위에 살이 있어 눈이 그냥 드러나지 않게 옹달샘처럼 깊이가 있다는것이다
눈은 맑아야 이쁘지만 위엄이 있는 눈도 이쁘며 모든 일을 잘 풀리게 하는 신기한 힘을 갖고 있다
눈이 위엄있게 보이게 하는 법
눈 주위의 살을 끌여당겨 눈주위에 담을 쌓듯 깊이있게 만든다
남을 관찰하거나 생각이 많으면 눈주위의 살이 없어서 눈이 천일하에 드러나 음흉함을 그대로 보여주니
눈이 이뻐보일리가 없다
인간은 원래 음흉한 존재이다 이익을 위해 사는 동물이다
인간이 인간임은 옷을 입거나 하여 추악을 감추는데 있다
마찬가지로 눈에 옷을 입히듯 살짝 감춰줘야 한다
내면에서부터 감추는 방법
늘 마음을 정리하여 맘을 순수하게 맑게 유지한다 세상을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다 눈에 그대로 반영된다
첨 보는 사람한텐 눈이 도도하다 그래서 이뻐보인다
좀 아는 사이가 되면 관찰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눈이 미워보인다
이때가 아주 중요한데 티각태격 하느라 눈이 얼마나 무섭게 변해졌는지 자신도 모른다
때문에 눈이 이삐질려면 남과 티각태각 하는거부터 고쳐라
니까짓것들 하고 생각하면 눈이 이뻐진다
면접관앞에서 니까짓것들 하면 목소리가 이뻐지고 얼굴이 이뻐지고 오히려 합격이 된다
상대는 그런 위압감에 끌린다
그렇지 않고 착하게 대할려고 하면 눈이 멍청해지고 무서워지고 반감을 산다
눈이 너무 드러나는 사람은
눈이 이쁘게 보이려면 눈을 반쯤만 뜬다
(거리두기를 잘 못하는 사람 자기주체성이 없는 사람 눈이 크다)
눈이 너무 작은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사물을 가까이 보면 눈이 커진다
늘 눈꺼풀에 쌓여 앞에 있는 사물도 멀리 보니 눈이 작아진다
(자기 위주로 사는 사람 거리감을 두는 사람 눈이 작다)
눈이 작은 사람은 늘 사람들과 거리두기를 하고 있음을 잊지 말라 친한척을 해도 거리를 둔다는것 정이 메마르다
눈이 큰 사람은 거리두기를 하지 않음으로 인해 정이 넘치거나 막말을 할수 있으니 눈큰 사람을 보면 거리두기를 함이 필요하다
눈큰 사람과 눈작은 사람이 친구를 한다면
눈큰 사람이 눈작은 사람한테 손절될 가능성이 크다
나이들면 눈에 맥을 못주기때문에
눈큰 사람은 맥을 놓고 있으면 눈이 점점 커져 무섭게 변하고
눈작은 사람은 눈꺼풀이 점점 내려앉아 눈이 더 작아진다
눈을 뜬다는것은 눈꺼풀아래위에 힘을 주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입술위아래 모두 힘을 주어야 한다
이 두 힘이 풀리면 얼굴은 망가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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