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문둔갑

팔자가 나빠서라는 말처럼 둔갑한다는 말도 들어봤을것이다

어른들의 대화속에 느닷없이 의미가 없는듯 사실은 의미가 깊은 단어가 숨어있다

 

사람은 20대면 다 자란것 같아도 팔자란 단어를 이해하기까지 뇌가 그만큼 발달하지 못하였다

심지어 대부분 사람은 팔자란 단어는 들어봤을것이나 그 뜻은 전혀 모르고 살아간다 

굳이 알 필요는 없지만 세세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팔자란 단어 그 뜻을 모르고 세상을 마감한다는건 인생의 여한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어느 한 단어를 쉽게 지나치는건 지력이 그만큼 부족함을 뜻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격이 좋다고 해석을 한다 보통 사람들은 지력이 낮은 성격좋은 사람을 좋아한다 

 

둔갑하다는 꼴깝하다와 비슷한 의미로 변신술로 자기 몸이 감춰지거나 다른 것으로 변함을 뜻한다

이 말은 기문둔갑에서 따온 말이다

 

기문둔갑이란 사주나 자미보다 한층높은 심오한 세계로

그 뜻과 같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둔갑술의 지혜이다

고대전쟁에서 많이 사용된 전술이기도 하다

주로 방향 방위로 운을 나타내는 수법이다

 

기문둔갑의 계층논리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나중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