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하나 내 뜻대로 움직이지도 못할 만큼
취해버린 채로 눈을 감을때
눈을 감는 그 순간에도 나를 스쳐 지나가는 건
나의 안불 물어오는 나를 떠나버린 너였어
서울말의 특징
한입에 두글자씩 발음하는데
첫글자는 입을 내밀때 발음하고
두번째글자는 입을 들여올때 발음한다
밀물과 썰물이 이어지듯 두글자씩 발음한다
경상도말의 경우 첫글자를 찍고 말하는것땜에 두번째글자를 올린다 해도 어색하다
대↘구
이유는 한입에 한글자씩 발음해서인데 글자마다 발음을 다시 시작한다는것이다
이걸 고치지 않으면 어떻게 해도 고쳐지지 않는다
혹은 첫글자를 입을 들여올때 말하고 두번째글자를 입을 내밀며 말하는
정반대식이다
부산↗
혹은 두글자를 입을 들여올때 말하고 세번째글자를 입을 내밀때 말하는 발음이 되버린다
니 안올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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