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젊은 여자가 자기 맘에 안들게 행동하면
한마디 훈계하고 싶어진다
만약에 젊은 청년이 자기 맘에 안들게 행동을 한다면
감히 훈계를 할까 비실비실 피할거면서
"한 평생 정의롭게 살아온 아버지의 가치관까지 흔들리고 있다"
->자신을 기준으로 한 정의가 때론 긁어서 부스럼이 되 길가다 정의를 행사하니까
"저희 사촌 형은 시골에서 자랐고 서울에서 대학을 나와 30년 넘게 사회생활을 한 한국의 일반적인 가장"
->집에서 가장이지 나와서도 가장질 하는겨?
인간사이의 트러블을 피하는 법 영원히 1대1로 상대하지 말것
어느 한 개인을 지배할려 들지 말라 그것이 너의 그릇의 크기
5메터안에 60대영감이 보이면 무조건 피하라 그들의 정의에 걸려들지도 모르니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이 보이면 무조건 피하라 잠간 정신이 나간 상태이니
인간이 가장 하기 어려운 일 정신을 가다듬는것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할것 앞에 사람이 똥인줄 안보여?
더럽게 노는건 똥인거야 왜 똥을 지적하고 똥하고 쌈하려 해?
똥을 쳐봤자 주먹에 똥이 묻어
박수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이렇게 60대 정의로운 영감과 비상식적인 더러운 인간이 만나면 트러블이 생긴다는거
두쪽이 다 비정상 정상이면 달아났지
60대영감 나이들수록 윽하고 소리지르고 싶은 충동을 참고 산다
그것이 어떤 불의와 부딪치면 참지 못하고 소리로 나간다
집에서 가장질하던게 습관이 되어서 세상 여자들이 다 지말을 들는줄로 착각한다
이미 세상사람들이 싫어할정도로 늙은 모습임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한다
몸과 마음이 편한 사람은 별로 이런 불의와 엮이는것조차 싫거든
피곤하니까 피곤하잖어
예를 들어 다른 의견이 자신과 맞지 않으면 거기에 반발이 생기는것도
자기자신이 편하게 살지 못해서 그런거야 남을 뭐라하고 또 다투고 힘들게 사는게 습관이 되버렸어
지하철 폰 폭행녀, 피해 男 성추행 고소…"몸에 닿았다" (naver.com)
남자분 맞을일 했네 왜 남의 가방끈을 붙잡고 놓지 않는겨?
내리겠다는데 못내리게 하는거 자유침범죄
누가 더 무서웠을까 여자입장에선 무서웠으니까 막 때린거 때린만큼 벌 받아들여라
여자 침뱉는건 사회교양죄
예를 들어
윗층에서 층간소음내는건 사회교양죄
아래층에서 가서 시끄럽다고 문두드리고 호통치는건 자유침범죄
그래서 윗집이 떠들어도 사람을 봐가며 고소한다 맞을까봐
그런데 이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문제를 일으킨건 누가 먼저 일으켰는가 사회교양에서 나온 문제다
남을 배려하지 않는 자기 방식대로의 행동
옛날에는 어른들이 뭐라 하면 순순히 받아들였지만
요즘 세상은 길가다 뭐라 하는 지적질도 문제가 되는거야
왜냐면 왜 함부로 말을 거느냐는것인데
현대식거리감이라고 해야 하나?
문제행동을 일으키지 않기 남을 지적하지 않기
악연은 흘러보내라
반발행동이 나오는 이유 자존감이 낮아서
예를 들어 카드결제하는곳과 현금결제하는 곳이 있어
그런데 현금결제하면서 카드결제하는곳에 줄잘못 선거야 그러다가 도중에 결제못한대
종업원이 여긴 카드결제만 하는곳이에여 담엔 저쪽가서 하세요
이럴때 카드가 있는 사람은 네 알겠습니다 죄송해요 하면 끝이야
그런데 카드가 없는 사람은 별거갖고 차별하네 반발이 나온단말인거지
침뱉는 행동이 더럽다는것을 인지를 못한다
담배피우는 행동이 남을 불쾌하게한다는것을 인지를 못한다
시끄럽게 층간소음내는것이 남을 시끄럽게 한다는것을 인지를 못한다
함부로 남을 뭐라 지적질하는것이 남의 신경을 괴롭히고 자유의 침범인것임을 인지를 못한다
인간의 언행은 살아온 기억속에서 해멘다
생각하고 말하기 생각하고 행동하기 수많이 반복하지만
그것이 생각대로 안된다
기분나쁘게 하는 행동을 보면 지적하고 싶고
누가 뭐라하면 반발하고 싶은것이 인간의 현단계 진화정도이다
그리고 이런문제는 사회관계속에서 발생한다
산에서 혼자 살면 침을 뱉던 똥을 싸던 누구도 상관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회교양이라고 말한다
사람이 모인곳에선 교양을 지켜라
자신의 습관적인 행동이 문제를 일으킨다
인간사이의 거리를 두라
이것만 지키면 트러블을 피할수 있다
요즘 거리두기를 그렇게 강조하는데
길가다 사람만 봐도 슬슬 피하는판에
정신못차리는 인간들
눈에서 보이는 거리
귀에서 들리는 거리
말할수 있는 거리
가까이 있는 사람도 멀리 보며
하나만 보이는 사람도 여럿이 보이는것처럼 여기면
거리감이 생긴다
남이 싸우는것만큼 재밌는 일이 없다
그러니 어디가서 트러블 일으키고 싸우지 말것
누가 뭐라하면 죄송해요 하고 흘러보내거라 달아날것(정신이상과 싸울 필요없다)
뭐라고 훈계하고 싶어질땐 멀리 달아나 맛있는걸 먹을것(자신이 정신이상임을 감지하라)
정상인듯 정상아닌 정상같은 사람
정신 차려란 말이 있듯이 인간인 이상 제정신이 아닐때가 늘 발생한다
이장소에서 이때 어떤 옷을 입고 어떤 말을 하고 무슨 일에 집중하여야 하는지를 생각할것
{보여지는 이미지가 중요한 사회죠. 직업상이든 사회적 교류든 말입니다}
생각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 말것
침뱉는 인간
신체가 정상이면 뱉을 정도로 침이 나오지 않는다
침이 늘 고인다는건 일종의 병으로 인식을 하고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할것이다
강아지도 먹을거 가지고 기다려 (장난?)하면 침샘이 폭발한다 먹을것만 보면 침을 질질 흘리는 병에 걸리게 된다
남이 먹을때 참으면 사람도 침흘리는 병에 걸린다 침샘이 닫기지 못하고 침이 과다로 분비된다
요즘같은 먹이가 풍부한 세상에 곁에 사람이 뭘 먹거나 하면 침흘리는 병에 걸리기 쉽다
특히 어릴적에 부모가 중시해야 할 일이다 곁에 다른 아이가 혼자만 먹지 않는지 아이의 건강을 지켜라
주위를 살피고 먹는 사람이 있으면 그 장소를 떠나거나 여하튼 방법을 찾아 참는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먹을꺼가지고 장난치는 인간도 비도덕적이다
강아지에게도 기다려 훈련 시키지 말것 침샘이 한번 폭발하면 침흘리는 병에 걸린다
실컷 기다련 훈련 시켜놓고 자꾸 침흘리면 싫으면서 왜 그런짓 하는지 인간의 무지함
남들이 하니 자기도 한다 인간의 보편적인 사고의 방식
먹을거가지고 시키는건 훈련이 아니라 장난인거야 그리고는 침흘린다고 파양
노인은 건들게 아니야 노인하고 엉키면 감옥행 노인은 피해다녀야 해
노인은 죽을때 한사람 끌고가서 죽을려하고 노인은 늙어갈때 한사람 끌고가서 늙을려한다
늙는다는 심리는 이렇게 무서운거 귀신처럼 거기에 휩싸이면 인생 망친다
늙으면 별거 아닌거 갖고 노여워하고 아니꼬와하고 걸구들고 고함지르고 소리친다
늙으면 어린애된다는 말 안그래도 힘들게 사는 젊은 사람의 인생을 망쳐놔 좋겠냐
길가다 뭐 좀 잘못했다고 가방끈 잡고 못가게 하는 사람
말로 하지 말고 아무데나 침뱉지마 라고 빨간 딱지를 붙여놔
말로 하면 소리가 들리고 눈길이 부딪쳐 싫어진단거지
주책을 알아란건데 자신이 늙고 못났으면 함부로 사람한테 말걸고 다가가는거 아니야 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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