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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 格局/인간관계
ZyenYa 2022. 2. 12. 22:11

성년이 되면 끌어안고 살기보다는 각자 도생의 길로 가는 것이 더 건강하다.

서로에게 바라는 것들이 생기기 시작하면 미움이 싹터서 어느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 버린다.

 

현대를 살아가는 가정에서 흔하게 격고있는 일들이지만 가정에서는 가장큰 불화의 원인이고 오직 가정교육이 해결방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식에게 부모가 존경의 대상이거나 부모의 자식의 인성교육과 밥상머리교육으로 범접할수없는 위계질서가 필요합니다..

 

위계 질서라는 것 자체가 낡은 구시대적인 발상입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서로간의 존중이지 위계가 아니에요.

 

괜히 명절이있는게 아닌듯합니다. 그때만 보라고...

 

큰일이 닥쳤을때 결국 가족밖에 없더라 갑자기 암 걸려서 아무것도 못할때 2년내내 아무런 불평없이 옆에서 간호하고 봐주고 신경써주는건 내 가족들뿐...

 

혼자 스스로 생각하는데로 인생을 살아가는게 정답...쉴때도 혼자 조용히 쉬어야지 피로가풀리지.... 다 커서 어쩔수없이 부모님이랑 같이살게되면 퇴근하고 집에서 쉬는게 아니라 또다른 스트레스가 쌓이는 공간이 되버리더라.... 자식은 크면 무조건 내보내세요 자기방도 못치우는 멍청이 취급하지말고 그럼 진짜 멍청이되.... 혼자살면 다 알아서 하게됨.....

 

가까울수록 조심해야한다. 가까운 가족 지인 직장동료 애인등 우리는 모두 적정한 거리를 두고 인간관계를 맺어야한다. 나의 치부나 실수를 아는 가까운 사람들이 약점으로 삼고 사람을 헤친다. 항상 비밀은 무덤까지 혼자지니고 살아야하고 사람믿다 큰일난다!

 

항상 느끼지만 가족이랑은 멀리 사는게 맞다 걍 어쩌다 한 번 보는게 나음

 

가족간에 업을 피하려면 가까이 있고 설득시키려 하지말고 남남으로 잊고 사는것이 가장 현명한 처신일것입니다 설득이 폭력의 불씨가 됩니다 특히 음주상태에서의 대화는 불덩이에 휘발유를 붓는 격입니다 탈무드에 악마가 바쁠때 술을 대신해서 보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