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은 고독해서 괴롭고
같이 사는 사람은 늙은이 때문에 자유가 없어서 괴롭고
그리고 모두 돈 없어서 괴롭고
80대까지 남편 밥해주는 여자들 답없고..
시모 90살까지 모시고 사는 며느리들 답없고
보기만 해도 답답
시부 보니 시모 징징대서 아무것도 못하고
친정엄마 보니 아빠 밥해주느라 자유가 없음
시아버지 친정엄마 두분다 노년이 고통스러워보이고
징징대는 시모랑 철없는 친정아빠만 노났음
그나마 친정아빠는 평생 일해서 먹여살린 공이라도 있으시지..
아내가 징징대는 집안은 아들낳고
남편이 철없는 집안은 딸낳는다
징징대는 사람의 사주 음
아내가 음의 사주이면 아들을 낳고
남편이 음의 사주이면 딸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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