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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지르는사람 - 우울증이나 치매

| 건강/생활병
ZyenYa 2022. 2. 6. 21:45

나 싫은사람 주변에 있겠지만요,
면전에다 대놓고 너 싫다 하는말을 직접듣는거.. 생전처음 이런 충격과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면전에다 쯧쯧

 

역시 늙을수록 자제력이 사라지네요

 

싫다는데 멀어지면 되죠

 

서로가 싫은거 뻔히아는데
서로 판먼저까고 지기싫어서 신경전ㅡ

 

어른들이 갑자기 변하면 의심해봐야 해요

제정신이 아닌이상 너무 상식적이지 않는 행동이잖아요

 

머리가 나쁘네요.여태껏 참은거 다 날라감.

 

우울증이나 치매일듯요

 

안부전화 통화하면서느꼈거든요.. 평소랑 너무 많이 달라서요..ㅠㅠ 했던말 또하고 그런 스타일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고

 

늙을 수록 뭐랄까 뜻대로 안되고 삶도 퍽퍽하고 존중못받는다
생각되는지 팍 하고 소리지르고 미친놈 되는듯요

 

우울증 건망증 점점 심해지고 있으셨을거에요.
대인관계 단절 되면서 노인들 더 그렇게 되구요.
같이 살지 않으면 잘 모를테고,

 

어느 날, 갑자기 특정인에게 공격적으로 돌변.
상식적이지 않을 정도로.
평소 성격과 다르게.그런거죠.
어느 날 머릿속 전구가 하나 팡 하고 터져서 꺼져버린.

 

치매라기보다는 꾹꾹 눌러놨던게 터진거 같네요. 학벌 성격 다 맘에 안차는 며느리가 명절때도 빨랑빨랑 안내려오고 용돈도 본인 기준으로는 쬐끔 주니 화가 치민거지요. 이제 속마음 알았으니 그에 맞게 대접해드리면 되겠네요. 

 

치매라고 이야기꺼내는순간 지한테 한소리했다고 치매노인으로 몰고가는 싸이코며느리돼요
절대 치매의 ㅊ도 꺼내지마시고 가련 마음의 상처 한을 가지게된
비련하고 처ㅡ절한 여자가 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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