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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인간관계가 흔들리지 않을려면

| 格局/인간관계
ZyenYa 2022. 1. 28. 20:24

인간은 누구나 다 자아를 갖고 있다

 

극도로 자아가 무시당하여 억눌려 있지 않은 이상

자아는 언제든 자신을 먼저 인식한다

그 상대가 어떤 가까웠던 관계일지라도 

자아가 공격을 받는다고 느끼면 폭발한다 

인간관계에 금이 가는 계기로 된다

 

때문에 상대의 자아를 충분히 존중할수 있어야 인간관계는 오래 간다

자신이 배불러야 다른 사람도 챙길줄 알듯이

자신이 배고프면 다른 사람을 챙길 겨를이 없다

서로 뺏아먹게 되는 동물의 세계와 마찬가지로 변한다 

 

우선 먼저 자신과 상대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다

한번이라도 아팠던 사람은 그만큼 기력이 떨어지고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고 기를 빨아간다 

축 처져있는 자체가 기를 빨아간다 

인간은 자신이 아플때 다른 사람에게서 기를 보충하려는 본능적이 능력을 갖고 있다

나약하게 보여서라도 상대의 기운을 뺏어가려 하거나

새초롬해서 연락하지 않는것으로 남의 기운을 뺏어가려 한다

인간은 역시 이 세상의 기운의 집합인지라 기가 빠져나가면 그만큼 기를 빨아들여 평형을 이루려 한다

 

자아가 흔들리는때는

호르몬이 급격히 분비되거나 급격히 줄어드는 시기이다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시기는 다른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친절하나

호르몬이 감소되는 시기는 연락도 하지 않고 연락이 와도 시큰둥한 반응를 보인다 

호르몬의 분비에 따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변한다는것이다

 

부정적인 신호나 상대에 대한 과한 관심 질투는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는 시기에 발생한다

호르몬이 적어지면 정도 적어진다 사랑도 사라진다

호르몬이란 모든 생명의 기운을 생성하는 물질이다 

호르몬이 없으면 그냥 기계만 있고 동력이 없듯 사람이 돌아가지 않는다 

급격히 다가오는 사람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서 그러는것

다가오는게 싫은 사람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서 귀찮다 

인간의 일생은 호르몬이 많아지다 줄어드는 과정을 거친다 

호르몬이 줄어들면 감정도 냉담해진다 

 

영원히 죽을때까지 사랑할것 같던 사랑도

나이들면 호르몬이 줄어들어 사랑할 기운이 빠지고

젊었을땐 늙어 죽는다는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일까 생각도 들겠지만

늙으면 호르몬이 다 달아나 무서울것도 없게 되는것 이 또한 자연의 이치이다 

 

즐길수 있을때 즐기고 인간관계의 흔들림도 기꺼이 받아들여라

이 또한 자연의 이치인즉 인간이 어쩔 도리가 없는것 

고통 고민 역시 자신이 호르몬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이라

자신을 먼저 생각하게 되고 자신이 괴롭다고 여기게 된다

 

즐거움과 고통은 호르몬에서 비롯되는것인즉

자신의 신체를 늘 챙겨주어야 한다

많이 분비될땐 절제하고

적게 분비될땐 아껴쓰라 

 

누군가를 막 좋아하는건 호르몬을 나눠주기 위함이고

누구가가 막 미워지는건 호르몬을 뺏어오기위해서이다

연락을 하고 싶은것은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서이고

연락을 하기 귀찮아진건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서이다

늙어서 자기만 생각하는것도 호르몬을 뺏어와 자신의 생명을 연장하려는 본능이다

 

인간은 살면서 이런 저런 관계속에 고통을 받고 살지만

병치료하듯 갈수 있는 곳이 없다

기껏해야 심리치료 상담 절간 교회 로 마음을 달래려 한다

그런데 고통이란 호르몬으로 인한 질환이라 이런 정신적인 치료는 정신을 마비하는것으로

시간적랑비이며 근본을 해결하지 못한다  

 

사람들은 심리적인 고민이나 고통을 남에게 털어놓는것으로 안위를 얻고 해결하려 한다

자신의 몸에 병이 생긴줄 인지하지 못한다 

생명력에 병이 생긴것이다

 

누구나 고통없이 사는 세상은 없다 그래서 인간세상을 지옥이라고도 일컫는다

신체는 멀쩡한데 마음에 고통이 있을때 고민이 있을때 남에게 영혼이 뺏기지 않게 

자신의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을 하는가를 들여다보라

 

웃으면 행복해진다는 말이 있다 

웃으면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말이다

운동을 해도 대뜸 기분이 좋아진다 

기분이 좋아지는 일을 매일 견지를 하면 호르몬의 부족을 방지할수 있고

고통도 줄어든다

누구가가 미워진다면 당장 밖에 나가 한시간을 달려라 호르몬이 부족해서이다 

 

인간의 정 인간의 사랑 다 일시적인 존재로 

어느때건 누구나 화를 폭발할수 있고 짜증을 낼수 있다

그 이유는 호르몬부족이라서 인간을 제마음처럼 믿어서는 안되는 이유다

상대에게 호르몬부족이 생기면 사람은 변한다

믿었다간 언제든지 그 화를 당한다 그건 니가 남의 호르몬까지 챙겨줄수 없으니까 

상대가 늘 좋은 사람으로 있을거라는 착각은 버려야 한다 

니가 나에게 어찌 이럴수 있냐구 당연히 그럴수 있다 호르몬이 변했으니까 

 

감정을 확인하려 하지 말고 상대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것이 해결책이다 

수술경력 최근 아팠던 상황 피부상태 변 얼굴색 눈빛 배크기 기운 등 으로 호르몬의 상태를 파악한다 

머리카락부석 혈압 기침 목쉼 등 이 모든것이 호르몬의 분비와 정신상태에 영향을 끼친다 특히 병을 달고 있는 사람 약먹는 사람 아팠던 경력이 있던 사람이면 어느때건 기운이 따라가지 못해서 짜증을 부리게 되있다 그 화를 자신이 입지 않게 미리 거리를 두고 거래해야 한다 그리 친한 관계가 아니라면 아예 연락을 끊는것도 나쁘진 않다 아프거나 비정상적인 시기일수록 어데가서 헛소리하지 말고 나대지 않는것이 후날에 가서 후회없다  

 

운동여부를 체크한다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지가 그 사람의 정신건강의 여부를 결정한다 

일이 바빠서 나이 들어서 힘들어서 등 이유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 꼭 인간관계에 문제가 발생한다  

취미를 알아본다 운동을 하거나 음악을 듣는 사람은 늘 기분이 둥둥 떠있다

그 쓸데없는걸 왜 해 꽥 소리지르는 사람은 이미 호로몬결핍상태이다 운동을 안하는 부모가 늘 아이에게 소리지르는 이유이다 

같은 취미의 사람과 인맥을 맺으면 화를 당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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