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은 연구하러 가는 곳임. 지식이 창출되는 방법을 배우는 거지.. 특히 이미 박사과정이면 연구자임.
대학원생은 어디까지나 연구자고, 연구자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공부 연구한걸 남들한테 알려주는게 목표고
그러기 위해서 제일좋은 언어가 영어라서 영어하는거임 알겠음?
그리고 남이 내 논문을 많이 인용하고 내 소스코드를 많이 사용한다는건 내연구결과가 매우좋은 연구결과라는걸 반증하는거고 인용수=내실력 이되는거임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습니다.
(베르세르크!)
박사는 배꼽이라하오...
없으면 보기싫고, 있어도 특별히 쓸곳도 없는......
교수, 연구원, 대기업 직원도 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런 꿈은 조금 슬푸죠....
그러나 나는 000을 할 수 있는 사람, 나는 000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 등과 같은 동사형? 꿈을 생각해 보세요.
저는 그렇게 흘러가는 대로 살다가 교수 됐어요
대단한 포부 있는 것마냥 말하면서 연구 개판으로 하는 놈들보다 훨씬 낫습니다 민폐만 안끼치면
사회는 좋은 인재 기르고 취직 잘 시켜서 사회에 환원/기여하고 개인은 돈 잘벌고 잘살면 유토피아입니다.
“꿈”과 “열정”이라는 매력적인 말에 일 열라 많이 하고 열라 많이 시키는건 현재 한국과 같은 선진국에선 사회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같이 못 살던 시대에는 조국과 국민을 위해 꿈과 열정을 갖고 피땀흘리는것이 덕있는 삶이였겠지만 지금은 할 수 있는 만큼 하고싶은 만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학사, 석사, 박사 그리고 교수의 차이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학사: 정해진 교과서를 잘 공부를 해서 성적을 따는 과정
석사: 질문을 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기(문제의식)
그리고 질문에 답을 해서 정리하는 시기(해결방법)
박사: 어떤 질문이 좋은 질문인지를 배우는 시기(좋은 문제의식)
이런 저런 질문들 가운데 지금 연구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관심있어하는 질문이 무엇인지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은 무엇인지
그것에 대해서 실험을 해서 논문을 쓰는 과정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것을 눈치채고 그걸 과제로 삼아 검증하고 세상에 알리는 과정
언제면 끝날까 시그널
1.
새로운걸 도전할때 주저함이 없어지는것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있는같고
2.
교수님의 연구속도를 따라잡을때
교수가 이 연구에 대해서 흥미를 잃지 않고 더 자주 들여다보시게 되는거고
교수님이 생각하는 그 기한보다 내가 속도를 빠르게 해서 더 빠르게 교수님한테 보여줄수 있다
3.
효율성이 높아질때
들인 노력에 따라 실력이 늘어나는게 느껴진다
운전면허증로 치면
석사학위는 필기시험
박사학위는 도로주행시험 이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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