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갤럭시S21 울트라 배터리 용량이 5000mAh로 커서인지 갤럭시Z 플립3의 배터리 용량(3300mAh)이 다소 부족했다.
갤럭시Z 플립3와 갤럭시Z 폴드3(4400mAh), 갤럭시S21 울트라의 화면 밝기를 최대로 해놓고 고스펙 스마트폰 게임을 켜 ‘자동사냥’을 반나절가량 돌렸는데, 갤럭시Z 플립3 배터리만 훅 줄어 충전해야 했다.
카메라 화소
갤럭시Z 플립3는 후면 카메라가 2개(전면 카메라 1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초광각·광각 1200만 화소)로 갤럭시Z 폴드3(전면 UDC 카메라 400만 화소, 후면 초광각·듀얼 픽셀·망원 카메라 1200만 화소)의 3개보다 적다. 그만큼 가벼워 반으로 접어서 세워두거나 손바닥에 올려 셀피를 찍기에 딱이었다. 유튜버들의 브이로그에 자주 나오는 카메라처럼 활용하거나, 영상통화를 할 때 쓰기 편했다.
사용자 피드백
“처음에는 갤럭시Z 폴드3가 나오자마자 사야겠다 싶었는데 매장에서 갤럭시Z 폴드3와 갤럭시Z 플립3를 만져보고 생각이 달라졌어요. 갤럭시Z 플립3는 접으면 담뱃갑만 하고 셔츠 앞주머니에도 들어가 가벼움과 휴대성이 매력적이더라고요.” 남성50대
외부 액정을 GIF 파일로 꾸미거나 케이스를 커스터마이징하는 것도 재미있고요. 핸드백에 넣어도 무겁지 않고, 고급스러운 화장품 팩트처럼 예뻐서 좋아요.” 여성20대
시원한 큰 화면이 좋아!
동영상, 게임에 S펜까지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폴드3 팬텀 블랙 컬러 모델을 180도로 펼치고 받은 인상은 아이패드 미니나 갤럭시탭 같다는 것이었다. 7.6인치의 큼직한 화면이 시원했다. 액정 접히는 부분이 거슬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금방 적응했다. 오히려 접히는 부분보다 화면 아래 넣은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가 모기장처럼 느껴져 전체 화면으로 콘텐츠를 볼 때는 살짝 거슬렸다.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폴드3는 접은 상태에서도 외부 액정을 통해 기능을 대부분 쓸 수 있었다. 접고 펴는 게 귀찮은 이에겐 편할 것 같았다. 외부 액정이 일반 스마트폰 액정만큼 커서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메신저 확인, 간단한 검색을 하는 데 지장이 없었다. 장시간 써도 발열은 생각보다 없었다.
개인적으로 한 화면에서 두 가지 애플리케이션(앱)을 동시에 쓸 수 있는 멀티윈도 기능을 평소 애용한다. 갤럭시Z 폴드3는 멀티윈도 기능을 써도 스마트폰 2개를 붙인 듯한 큰 화면 덕에 편안한 스마트폰 라이프를 즐길 수 있었다.
갤럭시S21 울트라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써왔는데, 이 같은 팬심을 오래 유지할 수 있었던 데는 화면에 바로 메모할 수 있는 ‘S펜’의 힘이 컸다. 갤럭시Z 폴드3부터는 폴더블 세계 최초로 S펜 기능을 지원한다. 다만 갤럭시노트 시리즈처럼 S펜이 기기에 내장되지는 않고, 별도로 갤럭시Z 폴드3 전용 플립커버를 사야 S펜을 장착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S펜과 커버가 지급됐는데 지금은 별도로 사야 한다.
갤럭시S21 울트라는 부착한 스마트폰링 때문에 무선충전을 할 때마다 케이스를 벗겨야 하는 게 단점이다. 갤럭시Z 플립3와 갤럭시Z 폴드3는 그런 액세서리 없이도 살짝 접으면 거치대에 올린 것처럼 편하게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수 있다.
직접 만져본 느낌
종이장도 접었다 펴면 자국이 나는데 화면을 접었다 펴는데 아무 흔적도 없다는건 신기했고 기술적혁신이라고 봐요
갤럭시Z 폴드3
화면이 크고 시원했어요
단 입력키보드가 나올때 중간이 양쪽화면에 갈라져 나와 사이가 멀리 떨어져 있어 첨엔 어리벙벙했어요
화면이 큰 만큼 나오는 글이랑 내용도 많아 복잡해보였어요
그만큼 여기저기 보는 재미도 있구요 단 화면 크기가 정방형에 가깝기에 화면에 나오는 형식이 일반적이지 않을수가 있다는거 기존 휴대폰과 다르다는점
아무튼 길고 좁은 기존의 스마트폰에 비해 새로운 느낌을 주었어요 폴드3을 쓰다 다른 스마트폰을 만지면 구식이다 라는 느낌이 확 들어요 폴드3은 한번 손에 쥐면 계속 놀고 싶다는 재미가 있구요 좋은 화질과 시원한 화면이 다른 폰이 줄수 없는 마음의 감동을 주었어요
단 접었을때는 폭이 좁아서 겉에 화면이 맘에 안들어요 좁고 긴 복도같은 느낌 아마 펼치지 않고도 쓸수 있게 하느라 두껑에도 화면을 만든 같은데 좁아서 겉면으로는 별로 보고 싶지 않았어요
유툽영상을 볼땐 저 위에 그림처럼 꽉 채워지지 않고 위 와 아래에 검은 막이 있어요
다시 보니 나 혼자만 레벨업이래 ㅋㅋㅋ 웃겼다
갤럭시Z 플립3
글자가 작은편이고 화면이 눈이 부셨어요
접을수 있기에 편리한점이 많지만 펴면 다른 폰과 별 차이가 없었어요
접는것을 판매점으로 배터리나 카메라화소 화질면에서 성능이 다른것에 비해 떨어진다는거
두개 다 단점
스피커가 옆면에 붙어있어 소리가 멀리 들렸어요
카메라 화소가 1200밖에 안되어 아쉬웠어요 옆에 폰은 4800이나 되던데. 고화질영상을 찍으려면 아니라고 봅니다
외부 SD카드메모리를 쓸수 없다는거 아쉬웠어요 내장 메모리 뿐이라 사진이나 동영상을 많이 저장하거나
앱을 많이 깔려면 512정도는 사야 되요
두개중 선택을 하라면 폴드3
무엇보다 아날로그 종이장 감성의 화질이 첫눈에 들었구요 그냥 이것만 봅니다
플립3는 화질이 눈이 부셔 이건 아니다 첫눈에 감이 왔어요
아이폰12도 눈부셔서 아니다 했는다 아이폰13은 화질이 괜찮네요
아이폰을 쓰지 않는 이유는 아이콘들이 별처럼 화면앞으로 날아오거나 들어가는게 너무 싫어요
그리고 폴드3은 화면이 커서 논문 발표 등 자기모습을 동영상으로 찍거나 그냥 모니터링 연습하는데 좋을거 같아요
원하는 폰
폴드3은 최신식 감을 주어 좋긴 하지만
접는건 필요없고 무겁고 크다 는 점 접었을때 두껍다는점이 거슬렸어요
유툽영상을 폴드3으로 봤을때 위아래 검은 부분을 제외한 크기, 전화면이 꽉 채워질 정도의 크기면 딱 좋을거 같구
엷고 무게를 덜수 있고 접고 펴는 번거로움을 없앨수 있는데 말이죠
그냥 노트형이 더 좋을거 같아요
휴대폰 고를때 아주 중요한 점
한참 동영상을 켰을때 발열한다는거 스마트폰 뒤면이 뜨거워지는건 주의해야 해요
매장에서 발열을 방지하기 위해 꺼놓거나 하는데 동영상을 한참 돌렸을때 만져봐서 발열이 안되는걸 사야 합니다
밧테리성능을 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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