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피곤한 이유 - 혈액형&십년운

굳이 안가도 되는 골짜기에 가서 헤맨다 그리고 치고박고 싸운다 

어두운 기운이 맴도는 곳에 가서 한마디라도 비치고 싶다 

왜 그런 곳만 찾아가는가 자신의 기운이 음침하기때문

세상엔 밝은 곳이 얼마나 많은데

밝은 곳에서 사는 동물이 있고 어두운 곳에서 사는 동물이 있다 

혹시 햇빛을 싫어하지 않는지 

햇빛을 싫어하는 사람은 어두운 기운이 도는곳에서 헤매기 좋아한다 

연락을 안한다고 계속 연락을 바라는거 왜 그게 필요하지?

연락하고 안하는건 자신의 일생에 점도 안되는 부분

자신의 음침한 기운을 밀어버려라 그 방법은 지금 즐길수 있는 일을 하는것 

모든것은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말가지고 싱갱이질 하고 헛된 시간 보내기 좋아하는 사람 

사실 안해도 되는데 딱 그러고 싶은건 음침한 기운이 자신의 머리를 통제하고 있다는거

 

A형이란 인간은

갖은 친절을 베풀다가 어느날 완전 몰랐던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갑자기 연락오지 않는 친구 재혼한다는 엄마 등등 A형인간입니다 

A형은 지맘대로 되지 않으면 온갖 광기를 부립니다 트럼프

그리고 절대 혼자 살수 없는 인간입니다 절대 먼저 연락을 하지 않는건 또 다른 상대가 생겼다는것입니다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잡지 말라 바로 A형을 두고 한 말입니다  

 

B형이란 인간은

천성이 이기적이여서 사람을 절대 자기편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좋은것이 있으면 혼자 먹고 좋은 곳이 있으면 따로 몰래 가는 타입입니다

곁에 두면 언제 까일지 모르는 인간입니다 

늘 자기밖에 생각을 하지 않는 인간입니다 아베

인생은 홀로 서기 B형에게서 독립적인 인격을 배우는것이 마땅합니다 

 

O형이란 인간은

곱지도 않은 눔이 자꾸 접근하며 치근덕거립니다

거마리처럼 떼어놓기가 어려운 인간입니다 

내편이 필요하다면 O형을 잡아두면 좋습니다 자기편에겐 철저합니다 싫지가 않다면요

눈을 자꾸 희번뜩거립니다 자기편과 적이 선이 뚜렷합니다 또한 적을 만듭니다

심지어 무리를 지어 왕따를 만드는것이 취미입니다 바이든

도구로 쓰기에 좋은 O형입니다 

 

AB형이란 인간은 

지배할려 들고 전화까지 와서 괴롭힙니다 재미가 일도 없는 타입입니다

옆에서 자꾸 침을 쏩니다 가만히 있을래도 조용히 있을수가 없습니다 회오리바람이 한바탕 몰아칩니다

한번 마음주면 진심입니다 그러나 그 성깔을 견뎌야 합니다 오바마

수시로 괴롭힙니다 본인이 모순체인거죠 인생이 즐겁지가 않습니다

내것도 내꺼 니것도 내꺼 널 괴롭히는것은 내것이기때문입니다 선을 지키지 못합니다 

 

A형 말 스타일 공 절대 남에게 잡힐 여지를 남기지 않는다

A형의 말은 다른 사람의 집중력을 자신에게 모으는 능력이 있다

말에 감정이 없다 밋밋한 느낌을 준다

한참 대화를 하고 난후 건더지가 없다 

말의 출발점은 자신의 말 남의 말이 아닌 자신과 남의 중심에 있다

 

B형의 말 스타일 필요없는 말은 하지 않는다

자기 맘대로 말하고 자기 맘대로 산다

기분에 어긋나면 일단 공격하고 본다

말의 출발점은 남에게 가 있다

 

O형의 말 스타일 

분석 해석 결론 을 반복한다

말의 중심은 자신에게 가 있다 

자신이 생각하는 모든 말을 한다

 

AB형의 말 스타일 키짝에 콩을 받아넣고 그자리에서 볶는다

그래서 남의 말을 들으면 힘들다

그래서 남에게 말할때도 힘들게 한다

말의 출발점은 들은 말에 있다

 

그런데 인간세상은 이 네 종류밖에 없다는거죠

 

이런 기운을 극복하려면

십년운에 비견이 들때입니다

 

비견이 들면 모든것이 개의치 않습니다

 

니가 날 몰라라 해도 또 다른 사람을 만나 잼있게 살고

니가 날 생각지 않는다해도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오고

니가 치근덕거려도 내 놀것 놀고 

니가 괴롭힌다 해도 다 받아들이며 함께 놉니다

 

즉 모든 실머리는 자신에게 달렸는즉

자신이 당당해지는 길만이 편하게 살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이런 인간들속에

어찌 버틸수 있을까요

 

편인이 십년운에 들때가 가장 고비를 넘기기 힘듭니다 

자꾸 눈에 뜨이니까요 사람에 지나치게 신경이 쓰인다는겁니다

이럴땐 공부를 해야 합니다 자격증이나 학위를 따는데 시간을 보내고 자신에 집중하여야 할때입니다

편인은 학문과 배움의 별입니다 배움의 시기가 왔다는것을 암시합니다 

 

상관이나 편관이 십년운에 들땐 빅싫은 사람 한번 패주고 싶어집니다

상관일땐 기업을 꾸리거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합니다 

 

식선이나 겁재가 십년운에 들땐 신경이 쓰여 고통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이런 시기엔 새로운 아이디어를 갖고 새로운 일을 도모합니다 

 

정관이나 정인 정재가 들면 무난하게 넘겨버릴수 있습니다 

인생을 즐기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걸 모르고 상관이 들던 편인이 들던

혈액형본능대로 행동을 합니다 사람모인곳에 가서 함부로 어슬렁대다가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인생을 헛되이 보냅니다 

결과 고민이 많아지고 몸이 피곤해지고 자신이 진정 무얼 좋아하는지 어떤 상태가 자신의 몸이 가장 원하는것인지를 모르고 살아갑니다 영혼이 다른 영혼에게 잡혀 휘둘려지고 광기를 부리고 자신의 몸을 지켜주지 못합니다 

혈액형과 사주사이에도 이렇게 모순이 존재합니다  

 

사람이 귀찮아질때 인간관계가 피곤해질때 

인간을 적당히 멀리하는것도 상책입니다

까근한 십년운이 들었기때문입니다

필요한 사항이 있을때만 짧게 연락을 합니다

자기의 생각이나 의견은 털어놓지 않는것이 현명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자신이 진정 즐겁고 좋아하는것을 찾아합니다

 

인간은 늘 자기가 아닌 어떤 관계성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연락안하는 친구 친정엄마 시어머니 남편 직장동료 상사 동네집엄마 이게 자신과 무슨 상관인거죠 그가 무슨 말을 했던 무슨 일이 있든 자신이 아니라는걸 인지를 못하고 있는거죠

인지를 하고 엮이면 그만큼 고통이 줄어듭니다 자신이 아니라는걸 알아차렸기때문에 그런데 인지를 못하면 자신과 엉켜 누가 누군지 인간의 뇌는 구분을 못합니다 인간의 뇌가 그 정도밖에 진화가 안되였다는것입니다 O형은 사냥꾼생활 A형은 농경사회 B형은 유목사회 그후에 나타난 AB형은 농경사회와 유목사회 이런 사회에서 살아온터라 사회성을 기반으로 하고 또 그렇게 교육을 받으며 자라온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