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만끽하며 지내던 아이바오 러바오
예전과 비하면 여유스러움이 사라졌다
한국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것같은 몰래 무슨 실험을 하는거 아닌지
러바오는 팍 늙은 느낌
아이바오도 행복해보이는 눈빛이 아님
눈빛이 모든걸 말해주는거다
사육사님이 너무 달달 볶는거 같음
강아지도 기르는 사람 성격 따라간다는데
사육사 좀 바꿔주는건 어떨가요
같은 동료도 3년이상 보면 꼴보기싫은데
사육사만 인기에 미쳐 즐겁지 판다는 별로 안즐거워하는게 보인다는거
창문이 없는 내실
들어갈래도 기달려야 들어갈수 있는 답답함
야외도 못나가게 딱 막아놓고
실내방사장은 천정이 있어 답답하잖아
하루 종일 놀거 없고 밥만 먹고 뭐하라는거야 그네라도 만들어주지 장남감이란 장난감은 다 치워놓구
식곤증땜에 무료함땜에 잠을 잘수 밖에 없는거지 원래 자는거 아니라구
낮에 잘때는 어두운 칸이라도 만들어주지 눈부시니까 푸바오가 눈가림하고 자잖아
자유를 제한받으니 성격이 답답해질수밖에
내집이라기보다 뭐나 제한받아야 하는 감옥생활
푸바오 동의 없이 머리위를 툭툭 치는 손짓 사람도 툭툭 치면 싫은데 푸바오가 맞받아치는거보면 넘 싫어서 그러는거임
배는 왜 자꾸 만져 댕댕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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