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입술로 소리를 낸다
목소리가 쩌렁쩌렁하다
목
이빨로 소리를 낸다
딱딱한 목소리
수
목으로 소리를 낸다
허스키한 목소리
화
혀로 소리를 낸다
챙챙한 목소리
토
코로 소리를 낸다
가는 목소리
좋은 목소리를 낼려면
배로 소리를 내야 해요
배를 안으로 집어넣으세요
배를 안집어넣으서 목으로 소리가 난단말이에요
배를 집어넣고 윗이쪽으로 소리를 내보내면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납니다
나이들면 기운이 빠져 입만 악악하고 소리를 내니
늙은이들의 목소리가 듣기 싫은겁니다
차라리 어지게 말하면 괜찮은데 나이들었다고 기를 세우고 소리를 지르니
소리가 까마귀소리가 나게 되죠
그리고 배를 집어넣어 소리를 내면 식욕이 줄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살안찌는 체질로 변하게 되죠
살안쪄서 고민하는 분들은 배를 내밀고 말을 하면 살이 쪄요
말을 할때 잘못된 두가지 유형
얼굴을 기점으로 목으로 말을 한다
목을 기점으로 얼굴로 말을 한다
즉 발음이 얼굴이나 목 어느 한쪽에 치우치면 좋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그럼 어떻게 말을 할것인가
소리는 울려서 나오는것이다
얼굴과 목사이 통로를 길게 만들어주는것이다
이렇게 할려면 말을 할때 절대 볼을 움직이면 안되는데
어금이로 밥씹던 습관으로 말을 하면 볼이 자연히 움직이게 되어 더러운 소리가 난다
때문에 밥을 먹을때에도 볼이 움직이지 않게 씹거나
말을 할때 밥씹는 습관을 버려야 볼이 움직이지 않고 탄탄한 통로를 만들수 있다
입이란건 입술과 입술주위부분이다 볼로 말하지 말고 입으로 말을 하라
그러기 위해선 얼굴도 아닌 목도 아닌 볼이 고정기점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맑고 투명한 전달력이 좋은 목소리가 난다
사람들은 흔히 목소리에 신경쓰지 않으며 먹고사는것을 기본으로 하기때문에
목소리가 어떻든 모르고 평생을 살아간다
그런데 목소리도 한 사람의 신분과 인격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목소리로 어떤 인간인지 를 구별할수가 있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도 다 목소리에 드러난다
양반인지 쌍놈인지 신사인지 폭행을 부릴 놈인지 일에 부지런한지 노름뱅이인지 목소리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러기 위해선 소리를 들을줄 아는 귀가 형성이 되어야 가능하다
어느날 듣기 싫은 소리가 생겼다는건 귀가 민감해졌다는 표징이다
사람은 자신의 체질에 따라 소리에 대한 거부감이 생긴다
기가 강한 사람은 약하거나 가늘거나 힘없는 소리를 못들어준다
기가 약한 사람에게는 큰 소리 강한 소리 울리는 소리가 부담으로 다가온다
때문에 소리가 듣기 좋은 상대의 운명의 만남이라고 볼수 있다
반대로 소리가 듣기 싫은 사람은 기를 빼았거나 기빨리거나 기의 강약이 전혀 다른 존재이다
즉 상대의 소리가 듣기 좋고 듣기 싫은 것은
자신의 체질로 인한것이라 자신의 문제이지 상대의 문제가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상대의 상대의 체질에 근거해서 그런 소리를 내고 있을뿐
어우 듣기 싫어라고 느껴질땐 맞지 않는 사주로 다투려고 하지 말고 멀리 거리를 두어야 할것이다
맞지 않는 사람은 기가 부딪치기 마련이다
어떻게 보면 층간소음도 소리의 일종인지라 층간소음을 내는 사람과 그것이 못마땅한 사람도
기의 강약이 다르기에 생기는 일이다 때문에 다른 사람의 기가 약해지기를 바라는건 불가능한 일이다
층을 두껍게 해서 기의 강약이 서로 영향받지 않는 집으로 이사가는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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