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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화내는 부모

| 格局/展望2020
ZyenYa 2020. 12. 25. 20:12

무고한 아이에게 부모는 왜 화를 낼까요

바라만 봐도 이쁜 자식 아닌가요?

 

화내는 이유

 

1.자식을 자기 소유로 생각한다 물건이나 다름없다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 함부로 대하고 막말을 퍼붓는다

화내는 형식 순간 미친것처럼 성질을 부린다

 

2.경제부담

돈이 없고 나살기도 피곤한데 애들까지 딸려 먹을거 입을거 사줘야 하고

돈이 없음에서 오는 불안감 피곤함 막연함

아이들이 희망인데 멀리 희망을 보지 못하고 가까이 돈들어가는것때문에 힘들어한다

 

3.시끄러움

사람은 살면서 오랜 세월을 겪으면 예민해지고 소리에 민감해진다

시끄러운 소리를 참지 못한다

코고는 소리나 밥먹는 소리에도 민감하다 순간 화를 참지 못한다

기가 빠져 그렇다 기를 보충해줘야 한다

 

4.자존감

세속의 부대낌속에 자존감이 떨어질대로 떨어졌다

어디 나가서 칭찬해줄 사람도 없고 그 허무한 자존감을 스스로 채울수 밖에 없다

아내는 남편이 칭찬안해주면 어데가서 칭찬을 받을일이 없고

남편은 아내한테서 대접을 못받으면 어데가서 자존감을 세울 곳이 없다 

그래서 그 화가 아이들한테 미친다 늘 화를 당하는 상대는 만만하기때문이다

 

5.귀찮니즘

아이는 더이상 나랑 다른 개체로 생각된다 더이상 나의 만족감을 채워줄 존재가 아니다

나랑 상관없는 말만 하고 지들 즐거운 놀이만 한다

부모의 고통 과 아이의 즐거움 사이의 모순 은 내가 고통스러울때 다른 사람이 즐거워하고 있는 모순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내가 늙어가고 있고 아이가 이쁘게 자랄때 또 한번 자존감의 낙차를 겪게 된다

엄마들은 이런 화풀이를 밖에 있는 친구 동료 아는 사람에게 풀며 스트레스를 날리는데

밖에 하소연 상대가 없을 경우 어디든 풀어야 하기에 그 상대가 만만한 아이나 아내가 되는것이다

즉 화를 내는 부모는 밖에 인간관계가 없다고 보면 된다 밖에 나가서는 늘 잘보일려하고 잘난척을 하려하다나니

힘든 것을 방출할때가 없어 집에 와서 방출하는것이다

반대로 아이가 잘되면 에너지가 급격히 차올라 어디나 자랑하고 날리고 싶은데 그 상대를 찾기 어려울 경우

에너지가 빠지지 못해서 병든다

 

인간은 이렇게 슬프나 기쁘나 몹쓸 에너지가 생겨 방출해야만 살아가는 동물이다

그 방출대상이 친구 동료 형제 부모 자식 에게 하소연하거나 자랑을 떨고 다닌다

감정의 쓰레기통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다 받아줄 사람이 필요한것이다

 

즐겁게 사는 사람은 아예 이런 쓰레기를 생성하지 않는다

모든 일에 덤덤하다 지나치게 기쁘지도 않고 지나치게 슬프지도 않으면 에너지가 과도 생성되지 않으니

남에게 하소연할것도 없고 화를 낼것도 없다

 

애가 둘이 다투고 있으면 봐주고 구경하면 되는것인데 미친듯이 화를 내다니 본인 문제다

본인이 기가 딸려 신경쇠약이라도 온것임에 틀림없다

 

신경이 쇠약하면 소리에 민감하고 참지 못한다 특히 나이든 사람 신체가 약한 여윈 사람 고혈압 고지혈증등 성인병이 있는사람은 순간 화를 잘 낸다 남의 얘기를 들어줄 여유 축하해줄 여유도 없다 남의 좋은 소식을 들을수록 괴롭고 미워한다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격리 거리두기 이다

자기 일은 자기절로 처리하게끔 한다 모든 사생활을 들어주거나 하는것은 감정폭발을 초래한다

니일은 니절로 해라 고 독립적인 인격을 갖게 한다

감정교류는 될수록 하지 않는다

조급해하거나 하면 질문하는 식으로 생각을 하게 만들어 가라앉힌다

화를 내는 자체가 생각을 못하기 때문이다 생각하는 혈관이 막혀서 화가 나는것이다 물이 흘러야 하는데 물이 막혀서 홍수가 범람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생각이 막혀 폭발하는것이다

생각을 잘하는 사람이 혈관이 잘 통한다

머리가 둔할수록 혈관이 잘 통하지 못하여 생각이 막히고 화를 잘 낸다

 

부모가 된다고 다 어른이 되는것은 아니다

늙어죽을때까지 어린애처럼 행동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사주에 胎 长生 沐浴 冠带 帝旺이 있을 경우 유년에서 성인사이의 기간 5세부터 25세사이로 화를 잘 내는 편이다

인간적으로 초년단계에 처하여 나이들어도 어린애처럼 행동한다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열개의 천간에서

甲 丙 戊 庚 壬 은 형이고

 乙 丁 己 辛 癸는 아우이다

아우가 사주에 많으면 어리고 일에 부딪치면 해결책이 없고 화를 잘낸다

 

특히 사주에 辛이 있으면 화를 잘낸다 유리처럼 잘 부스러지는 여린 마음을 갖고있다

 

사주에 양이 있거나 돼지가 있으면 화를 잘낸다 모든 일은 남의 탓이다

 

辛과 양 辛과 돼지가 있는 사주는 화를 내면 폭력행동을 보인다

辛未 辛亥

 

부모가 이런 사주를 갖고 나면 아이는 필연코 사랑을 받지 못하여 불행한 유년생활을 보내게 된다

 

아이를 행복하게 하려면 배우자를 선택할떄 꼭 이런 사주는 피함이 좋다

겉표면으로 봤을때 여린 사주를 갖고있는 사람일수록 젊게 보이고 환하게 보이고 활력있게 보여 모성애를 자극한다

결국 이런 남자를 선택하면 그 화를 감당할 여유가 있어야 한다

늙어보이고 어른처럼 보이는 사람은 형의 사주가 있어 성격상으로는 온화하나 점잖고 재미없어보이고 늙어보이고 따분해보이고 맥없어보이기에 호감이 가지 않아 선택안한다

활력 건강 폭력은 공존함을 잊지 말라 너무 건강해서 에너지가 넘쳐나서 생생하고 몸에서 자꾸 에너지가 끊임없이 초과생성되고 방출이 필요해서 생기는 일이니 그 화를 입지 않도록 선택을 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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