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이 트 온
  ON AIR

조심해야 할 남자사주

| 格局/天地玄机
ZyenYa 2020. 11. 25. 11:20

바로 沐浴 목욕일에 태여난 남자입니다

체형이 통통하고 피부가 돼지껍질처럼 반반하고 윤기가 납니다

눈을 뜨면 초롱초롱합니다 큰 키는 아니고 똘똘 뭉친 타입입니다

젊었을땐 잘생기고 활력이 넘칩니다 잘생기고 활력있는 사람 누구나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 배후엔 상관이 들어있단 사실입니다 

사람은 상관이 들어있지 않으면 기운이 없어 활력이 날수가 없습니다 

상관이 있어 활력이 있고 생기가 있는 사람은 당연히 사람들의 맘을 삽니다 

 

하지만 伤官 印绶의 힘이 가해지면 포악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일주가  沐浴 일에 태여나면 외모는 오관이 또릿또릿하고 피부가 생기가 있으며

오관이 활발히 움직이고 총명하고 재능도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외관상으로 봤을때 얼굴이 환해보이고 생기가 넘쳐흐르고 눈이 황홀합니다

미모를 대표하는 子 酉 卯 午가 같이 존재하는 사주일 경우 그 기세가 더 세져

포악무도하고 색을 좋아하는 군주의 스타일이 되게 됩니다  

여자의 사주에 식선食神이 있으면 상관伤官에 쉽게 끌립니다

식선과 상관은 어린이 타입이고 유치합니다

식선과 상관은 민감하고 총명합니다

식선은 상관을 좋아할수밖에 없습니다 식선에게 있어 다른 사주는 노인처럼 보입니다

오직 상관만이 파릇파릇하고 활력넘치고 오관이 움직일때마다 그 매력이 넘치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식선食神과 상관伤官이 만나면 둘다 민감함으로 인해 싸움이 끊기질 않습니다

여자의 덕은 무던함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여자의 식선과 남자의 상관은 이런 덕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감추질 못하고 드러내고 가만있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부모가 아무리 말려도 식선은 상관을 따라갑니다 그러다가 다투고 쌈나서 울고불고하는 인생이 되버립니다

그래서 명대로 산다고 했습니다

바꾸고 싶다면 자신의 덕을 갖추어야 합니다 민감한 레이더를 내리고 무던함을 갖추고 사소한것에 민감하지 않고 늘 편안한 표정을 짓는것입니다

그런데 이런게 식선食神은 잘 되질 않습니다 식선食神의 눈빛은 늘 반짝이고 속으로의 생각이 다 겉에 드러납니다

눈을 작게 떠 속을 감추고 눈에 띈것을 입으로 내뱉지 말고 생각을 말로 하지 말아야 화를 피면할수 있습니다

표정관리를 하여 얼굴이 담담하게 편안하게 내비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하나의 사주는 偏印입니다

얼굴이 길고 눈이 가늘고 체형이 오이처럼 가늘고 여윈 스타일이 많습니다

신경질이 많은편입니다

불시에 화를 버럭 내는 스타일입니다

평소에는 착하거나 친절하기 그지 없습니다

말도 조곤조곤 하고 선물도 챙기다가 돌변하는 스타일입니다

건강이 별로 좋지 않고 든든하지 않아 병에서 오는 신경질일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사주에 닭이 들어간 남자입니다

닭이 모이를 쫏듯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캐기를 좋아합니다

외모는 눈이 동그랗고 쌍겹눈의 소유자입니다

늘 눈으로 사방을 두리번거립니다

늘 두리번거리기에 여자도 밝히는 스타일입니다

 

여자의 사주에 식선食神이 있으면 자신을 감추는것에 약하기에

이런 나쁜 남자들의 눈에 나기 쉽습니다

식선이 있으면 까르르 웃거나 생각없이 말하거나 경계심이 없습니다

남의 눈에 드러나기 쉽다는거죠

감정이 풍부하고 좋아하는것과 싫어하는것에 경계가 뚜렷합니다

가지고 싶은걸 있으면 참지 못합니다

묵직하고 무던하고 이런 덕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쁜사람에게 걸릴 확률이 높고

자신을 보호할 능력도 약하고 거기다 신경질도 많고 잔소리도 많고 화도 많으니

다툼이 이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민감하여 눈에 띄는 모든것이 잔소리로 나갑니다

이쁘다 밉다 많다 적다 싫다 좋다 등등 감각이 뛰여나 화를 부릅니다

부처님같이 묵직하고 생각없이 위엄이 있는 표정관리가 필요합니다

아니면 왜그런지 왜 자기만 화를 입는지 깨우치질 못합니다

바로 식선때문입니다

 

 

 

'格局 > 天地玄机' 카테고리의 다른 글

A형과 친하면  (0) 2020.12.03
착각  (0) 2020.12.03
천간으로 보는 성격  (0) 2020.11.11
잠재폭군 사주  (0) 2020.11.09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0) 202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