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은 기를 다듬어 점잖게 말을 한다
쌍놈은 온갖 손짓과 몸짓과 머리를 갸우뚱거리며 눈을 깜빡이며 말한다
한사람의 고귀함은 그의 일거일동에서 드러난다
자세가 구부정해있거나
몸전체를 움직여 말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팔다리를 너덜거리거나 다 쌍놈이 하는 버릇이다
그만큼 마음을 다잡지 못하기에 행동이 정서대로 표출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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