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형과 O형의 관계

AB형과 O형의 관계는 한마디로 말하면 극과 극이다

오래 붙어있으면 무조건 싸움이 일어난다

 

AB형은 천재아니면 바보라고 천재같은 생각과 바보같은 짓을 많이 한다

촉이 뛰여난 AB형은 통찰력이 뛰여나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해낸것을 바보처럼 입밖으로 내보내기때문이다

AB형은 자기가 알고 있는 것들을 모두 다른 사람에게 털어내기를 좋아한다 나의 총명을 알리고자 모든걸 털어놓지 않으면 성차지 않는다 그런데 이점이 얼마나 바보스러운지 AB형은 느끼지 못한다

그들은 오로지 세상의 도리를 알아내고 그걸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취지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러한 AB형은 군사로 말하면 참모역이나 군사 두령에게 지혜를 내여주는 역할이 마땅하다

아낌없이 자기가 알고 생각해낸것들을 말해주기에서다.다른 혈형들은 알고 있어도 말하지 않는다

특히 A형은 자기말을 하지 않으며 B형은 그냥 무관심이며 O형은 줏어담기만 한다

 

이러한 AB형은 일상속에서도 그 기질을 발휘한다

눈에 보이는 남의 장점 단점을 스스럽없이 말로 표현한다

편가르기를 일삼는 O형은 이러한 AB형이 눈에 날수 밖에 없다

처음엔 O형과 AB형은 친해지기는 쉽다 그런데 친한것은 아니다

그냥 세심한 성격의 O형과 통찰력이 뛰여난 AB형이 공동의 관심사가 생긴것이기때문이다

모두 작은것에 치우쳐 대화를 하는 타입이기에 첨에 할말이 많다

그런데 말을 하다 AB형은 O형에 대해 평가하지 시작한다

O형은 세심한 까닭에 AB형을 수시로 관찰하게 된다

이렇게 두사람의 시선은 상대방에 가있으며 상당히 불편한 관계가 되버린다

여기서 말하자면 가장 유쾌한 관계 정상적인 관계는 공동의 목표나 공동의 관심사나 한쪽방향을 바라봐야 하는 것인다

이들은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턱에 피곤한 관계로 발전하는것이다

 

O형의 지나친 세심한 까근한 성격에 AB형은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AB형은 그냥 생각해낸것을 말하는것뿐이지 누구를 적대시에서 그러는게 아니다 O형은 점점 AB형의 지적을 적대시하게 된다 AB형은 한편에 서있을줄 모르고 늘 다른 사람의 반대켠에 서있다 한편이라는 인식을 상대에게 심어줄줄 모르며 친구라고 하더라도 늘 상대켠에 서서 넌 어쩌구저쩌구 한다 이건 쉽사리 상대를 내편이 아닌 적으로 만드는 행동이다 내편을 중시하는 O형은 이렇게 자신을 반대편으로 보는 AB형을 손아귀에 넣기 쉽지 않다고 판단되여 적대시하게 되는것이다 지나치게 정직한 AB형은 남의 일에 아낌없이 돕지만 남의 한편에 설줄 모르는것땜에 사회생활이 힘들때도 있다

 

그리고 질투심이 강한 O형은 무리에서 자기가 으뜸이 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가운데 재질이 뛰여난 AB형이 공부나 업무에서 자기를 초월하게 되면 O형의 눈에 나며 적으로 대하게 된다 한무리에 넣을수 없는 존재이다 나보다 뛰여난 사람이 나의 무리에 용납할수 없는것이 O형의 본색이다

 

그래서 O형과 AB형은 같이 일을 하게 되면 안되는것이다

O형은 AB형을 시기질투한다 O형은 아무리 노력해도 AB형을 따라가지 못하며 또한 AB형을 용납할수 없기에 AB형을 방출하는 식의 태도를 취한다

AB형은 O형과 같이 있으면 위압감을 느끼고 즐겁지 않으며 재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AB형의 재질은 O형에게 이용되여서는 안된다 O형은 천리마를 볼줄 모르는 사람이다 이건 또한 O형의 속좁은 기질에서 비롯된다 AB형은 O형과 있을떄 O형위에 서야만 비로소 그 실력을 발휘할수 있다

O형이 닿지 못하는 좀 더 높은 위치에 있어야 별탈없이 지낼수 있다

 

O형은 AB형을 만나서부터 AB를 정복하려드는 자체가 문제이다 AB형은 결코 떠날지언정 O형과 한족속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그만큼 AB형은 자유영혼이다

 

결과적으로 서로 용납할수 없는 사이이기에 멀찌감히 서서 바라보는게 서로 엮이지 않는게 답이다

남을 도와주기 좋아하는 AB형은 절대 O형을 도와줘서는 안된다 O형은 감사는커녕 자존심이 앞장서 상당히 불쾌감을 느끼며 AB를 공격할수 있다 O형도 AB를 도와줄려고 해서는 안된다 AB형도 자기의 뛰여난 재질을 자부감으로 생각하기에 구질구질 옆에서 도와주려 하는 O형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결국은 파탄나는 관계가 되버린다

 

도와준다는것은 남이 필요할때 도와주는것이다 O형과 AB형을 막론하고 이 선을 넘지 말하야 한다

필요치 않을때 도와주는것이나 한마디 더 많은것은 약이 아니라 독이다

 

O형과 있으면 AB형은 상당히 시달림을 받는다 그렇지만 AB형도 절대 굽어들지 않는 만만치 않은 성격이라

언제든 폭발한다

O형은 공제력이 심해 눈에 든 가시는 반드시 뽑아버리는 성격이라 AB형을 가만두지 않는다

물과 불의 관계 바로 O형과 AB형을 말하는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면 알게 되듯이 O형과 AB형은 같이 있는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만나지 않으면 최고이다 절대로 질질 시간을 끓며 쓸데없는 담화나 다툼을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면 两败俱伤 두쪽이 다 상처를 받고 병이 나기때문이다 오랜 세월을 지나후에야 그 시간들이 최악이였음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될것이다 누가 나빠서가 아니라 안맞는 사람이였던것이다 즐거움을 1도 줄수 없는 사람과 아까운 시간들을 허비하였음을 무릎을 치고 후회해도 이미 늦은것이다 대화는 이어지는듯하나 에너지가 소모되고 고갈되고 머리가 풀가동되어 뜨겁고 등 당시엔 열이 나 감지할수 없는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그 피해를 처참히 되받게 되있다

즐거운 만남이 사람을 건강하게 만든다  즐겁지 않은 만남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다

 

이세상의 인간관계의 철칙

즉 중립을 지켜야 함이 명지하다 누구에게 필요치 않는 말을 제맘만 믿고 말을 한다든가 누구는 어떻다고 말을 한다든가 필요치 않은 물건을 준다든가 다 쓸데없는 짓이다

중립을 지키는것으로 가정 사회 학교 친구 모든 관계에서 불필요한 드러불을 일으키지 않을수 있다

 

누군가 감히 선을 넘어오면 막을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 그 능력도 곧바로 중립이다 늘 중립을 지키는 습관을 들이면 차거운 사람으로 보이나 체면을 지키며 명분을 높이며 매일을 편하게 살아갈수 있다

 

중립을 지키는 방법

함부로 남한테 호감을 표시하지 않는다

함부로 남한테 친절을 베풀지 않는다

함부로 남한테 웃음을 흘리지 않는다

함부로 남한테 호응을 하지 않는다

함부로 남을 도와주지 않는다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 않는다

함부로 남의 요구조건을 들어주지 않는다

즉 자기를 인식하고 남을 인식한다

남의 일은 자기일이 아니다

중립을 위해서 이기적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남의 일을 발벗고 도와준다는 미덕이 아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만 도와주라

도움이란 남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칼날이 되기 쉽다

도와줄려면 이름을 남기지 말고 도와주라

가진자의 여유는 없는자에게 미움이 될수 있다

톡이 오면 하루는 미뤄서 답하기

남에게 휘둘지지 않기

감정에 얽매이지 않기

정서를 말로 쏟아내지 않기  

 

중립이란 바로 자기 단속을 잘하는것이다

댓글을 달고 싶어도 꾹 참아내는것

남이 말걸어오기전에 먼저 말 걸지 않기

남이 말 걸어온다고 헤벌레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얘기하지 않기

자신의 일을 집중해서 부지런히 하기

자신의 위상을 높여라 나는 이런 사람이다 자존감을 갖고 살라 나는 니깟들보다 높은곳에 있다

그러면 모든 사람은 껄떡대지 못한다

남에게 해를 주는 말을 하지 않기

남한테서 해를 받지 않기

남한테서 해를 받는 말을 듣지 않으려면 속이 단단해야 하고 자존감을 갖고 니까짓거들이라고 굽어볼수 있어야 한다

남의 말 한마디에 뚜껑이 열리면 지는것이다 남의 말 한마디한마디에 신경이 건드려진다면 자기 단속이 필요하다

적은 내안에 있다 태풍이 아무리 휘몰아쳐도 끄덕없이 내자리를 지키는 나무처럼 모진 비바람속에서 인간도 마찬가지로 세월을 이겨내야 한다 삶이란 그런것이다

내가 흔들리지 않으면 그 어떤 말도 나를 건드릴수 없게 될것이다

문제는 내가 흔들리기때문이다

내가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늘 말끔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누가 나를 해한다고 비뚤게 생각지 말고 아무일 없이 매일을 시작하라

그런데도 달려든다면 무시를 하라 한번 두번 무시를 하면 상대방도 거부감이 들것이다

 

무시를 하는 방법

남에게 의견을 말하지 않기 넌 그럴 자격도 없는 놈이니깐

남에게 댓글을 달지 않기

남에게 얘기를 먼저 하지 않기

누가 말걸어도 무시하기

톡이 오면 오 라고 끝내기

상대방의 기를 죽여놔야 한다는 말이다

분명이 상대방이 주책없이 나를 해치고 있으니깐 그 기세를 꺽어놔야 잠잠해질것이다

사람의 기란 무섭다 가만히 있던 사람도 상황이 변하면 잘난척 너덜대기 일쑤다

남을 꺽어세워 자신을 만족하려드는 고약한 심보도 있다

그래서 나를 보호하려면 우선 먼저 남의 기를 꺽어놔야 세월이 잔잔해진다

착한 악한 사람이 되라는 말처럼 착한 마음은 갖되 악하게 보여라

 

A형인 전하가 밥상을 차려오너라 하면

창고지키는 O형은 열쇠를 딱 거머쥐고 AB형에게 식재료를 주지 않아요

O형은 어딜가나 정보를 수집하고 자기걸로 만들고 그걸 무기로 다른 사람을 부려먹는거에요

AB형이 아무리 솜씨가 좋다한들 O형의 손아귀땜에 A형에게 꾸지람을 듣게 되죠

A형은 빤질빤질 일을 안해요 머리도 나쁘구요 어디에 이익이 있나 남을 부려먹을 궁리만 합니다 

아래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어떻게 처리할지도 모르는 무능한 인간입니다

가끔 가다 내금위인 B형이 수락간에 와 독이 들지 않았냐 하고 검사를 하구요

B형은 수시로 주위를 살핍니다 제맘대로 행동하구요 지휘하기 좋아해요

AB형이 이런 환경에 처하면 죽어나요 누구도 일하지 않고 심술부리고 검사하고 명령만 하는

사람들속에서 AB형은 자기의 위치를 찾지 못합니다

아무리 요리를 맛있게 하면 뭘해요 저것들 먹여살리게요 누구를 위해 사는겁니까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에 재능을 발휘할 필요가 없어요

차라리 나가서 따로 밥 맛있게 해드시구요 자유롭게 사세요

A형과 AB형이 위치가 바뀌는 경우도 있어요

AB형이 손가락 까닥 안하고 A형을 부려먹어요

사주에 남을 부려먹는 상관이 있으면

자기가 힘이 셀때 남을 부려먹고

자기가 아파 꼼짝못해도 남을 애먹여요

이래저래 남을 부려먹는 명을 타고 태여났고(사주에 금여록이 들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남에게 부림당하는 명을 스스로 찾아간거죠

인연은 그렇게 만나게 됩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이익에서 비롯된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