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求一身安

괴로움엔 누군가에게 무었을 바라서 오는 괴로움이 있습니다

선물을 바란다든가

사랑을 바란다든가

인정해주기를 바란다든가

존경해주기를 바란다른가

출세하기를 바란다든가

돈많이 벌어주기를 바란다든가

너무 상대에게 무었을 바래서 괴로움이 느껴질수도 있는겁니다

괴로움이 바라는데서 온다면

사주에 물이 들어가있을수 이씁니다

사주가 물인 사람은 상대에게 무언가를 바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랑을 바라 고통이 오고

선물을 바라 고민이 오고

인정을 바라니 불평이 옵니다

본래 물은 지혜을 뜻하는것이라 총명하고 지식도 바라니 공부는 잘합니다

그런데 자꾸 이렇게 상대에게 바라니 스스로 고민을 만드는겁니다

사랑을 바라지 않고 사랑을 주면 되고

선물을 바라지 않고 쿨하게 선물을 주면 되고

인정을 바라지 말고 내할것 하면 되는데

물인 사람은 무의식속에 늘 바라고 있습니다

짝사랑에 빠져 사랑을 바라는것도 물인 사람입니다

생일축하안해준다고 심술부리는것도 물인 사람입니다

상대가 물인 사람이라면

선물 이나 맛있는걸 사주면 금방 넘어갑니다

그래서 물인 사람은 유혹에 약하다는 말입니다

보통 피부가 맑은 사람

목소리가 허스키하고 부드러운 사람 이 물에 속합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뭘 주면 금방 친해질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뭘 안주면 비틀어집니다

답장을 안해줘도 삐집니다

물인 사람이라면 자기의 이런 점을 이해하고

나무처럼 꿋꿋이 쿨하게 서있을 마음가짐이 자기를 더 멋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길입니다

누구에게 무엇을 구걸하지 말고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비바람속의 나무처럼 꿋꿋이 혼자 서있을수 있는

독립적인 사고방식이 자기를 지켜주고 자기의 인격을 지켜주고 존경을 받게 할수 있는 길입니다 

무언가를 늘 바라는 사람을 다른 사람이 좋아할리 없지 않습니까 

자기만 챙기려하고 무얼 줘도 새걸 안줬다고 그러고 하면 

점점 사람들이 떨어져나갑니다 

쿨하고 멋있어야 사람들이 다가옵니다  

누구한테 대접을 받지 못했다해서 따지지 말고

물은 형태가 없으므로 여러 환경에 적응할수 있는 유연함을 가졌으나

축이 없음으로 해서 자기 중심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기의 인생을 자기가 주인이 되서 사는 힘이 부족합니다

남을 에워싸고 돌려합니다

그래서 물인 사람이 회사를 세우기에는 성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사장감이 아니라는거죠

제갈량도 물인데요 지혜가 뛰여나지만 류비처럼 대장감은 아닙니다

이것이 바로 물인 사람의 특징인데요

지식에 대한 구애력은 높으니 많은 지식을 쌓을수 있습니다

욕심도 많구요

상대에게 바라는것을 따지지 않으면

상대에게 더 주고

쿨하게 자기의 축을 만들어서 살아간다면 세상을 더 넓혀갈수 있을것입니다

남이 뭐라해도 따지지 않는 마음가짐인 물인 사람에겐 필요합니다

물은 남의 지적에 상처를 받기 쉽습니다

남이 뭐라 하면 물은 심하게 상처를 입습니다

그만큼 남에게 인정을 바라고 있으니까요

물인 사람에게 지적은 금지입니다 머리가 좋아서 스스로 생각할수가 있으니깐요

물인 사람에게 사랑을 주면 물은 아주 그사람을 따릅니다

지적을 하고 비난을 하는 사람은 원쑤거리가 됩니다

그러니까 피부가 좋은 사람 목소리가 챙챙하지 않은 사람에겐 절대 비난과 지적을 함부로 하지 마십시요

큰코를 다칩니다

반대로 사랑을 주면 말을 고분고분 듣습니다

이것이 바로 물인 사람과 공존하는 법 물인 사람이 세상을 대처하는 법입니다

또한 불교에서 말하는 바라지 않는다 라는 말인데요

모든 사람에게 적용이 되지만

본질적으로 물인 사람이 더 강하게 바라는 경향이 있기에 바램으로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짝사랑 하는 사람

자식에게 무엇을 바라는 사람

친구에게 답장을 바라는 사람

회사에서 인정을 바라는 사람

고민의 근원은 바라는데서 나온다 이말입니다

바라지 않으면 고민이 사라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의 삶을 자기가 살아간다 는 각오가 필요한것입니다

더 쿨하게 재밋게 자기의 인생을 만들어가는거죠

운동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집도 꾸미고 등등 자기가 자기의 생활을 좌우지 하면 됩니다

생활은 자기가 어떻게 생활하는가에 달렸지

남에게 바라는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