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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사람의 이유

| 格局/天地玄机
ZyenYa 2019. 9. 28. 12:30

사람이 화내는 경우는 두가지다

특세를 부릴때

부정적인 공격을 받았을때

 

사람은 모여사는만큼 꼭 주위에 센 사람 약한 사람이 공존한다

센사람은 특세를 부릴려 하고 약한 사람은 공격당하기 쉬운 입장이다 즉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수 없고 남의 간섭을 받으며 그대로 해야 하는 입장에 노출된것이다

 

입장이 약한 사람은 강한 사람의 화를 불러일으킨다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고 독립적인 사고를 할수 없을 경우 틈새를 강한자에게 내여주는 시기이다 그 어떤 미숙한 점 규칙을 지키지 않는 점들이 강한자의 신경을 건드리며 화를 불러일으킨다 강한자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입장이 강하기때문이다 강한자는 한 공간에서 주인의식이 생기며 내말을 따라야한다는 무의식적인 감정이 생겨 자기가 누군지 모르고 날뛰는것이다

강한자는 자기보다 강한자에게는 화를 내지 못한다

 

그렇다면 약한자는 어떻게 정의를 내릴것인가

아들과 아빠 아빠에게 있어어 아들은 약한자이다 아들이 뭘 잘못하면 아빠는 아들에게 화를 내고 혼을 낸다 이것이 화내는 한가지 형태이다

그렇지만 어떤 가정은 아들이 우세고 아빠가 손대기는 커녕 화내기도 아까운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아들의 존재일때 화내는 행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즉 약자인 입장이라고 약자의 특기를 살리면 귀여움받고 자랄수 있는것이다

약자의 특기란 존재의 특기 내가 존재함으로써 너에게 무한한 행복을 가져다줄수 있다

존재의 가치가 있어야 한다 이거다

화를 당하지 않으려면 언제 어디서나 존재의 가치가 있어야 한다

직장 가족 친구 연인 의 관계에서 자기가 존재할수 있는 가치를 찾아야 한다

존재의 가치가 없으면 그 자리를 떠나야 화를 면할수 있다

직장에서 늘 구박받는다 하면 자기는 상사나 동료의 눈에 별로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일수 있다

그것은 행동거지 옷차림 말투 일맵시 냄새 눈길 등등 여러가지에서 나오는 요소로 상대의 눈에 거슬렸다는 증거이다 상대가 이렇게 해야 한다는 규칙을 자기가 하지 못할때 상대는 자기에게 따지게 되여있는것이다

그러면은 공존한 환경속에서는 적어도 상대가 바라는 만큼은 해주어야 화를 면할수 있다는것이다

 

약자의 화를 면하는 법칙

자기일은 자기절로 한다

공존환경에서의 규칙을 따른다

남을 귀찮게 하지 않는다

옷차림을 품위있게 한다

 

화에 대처하는 방법

상대의 공격을 받으면 그 사람은 미쳐날뛰는 상태이므로 반박을 하지 말고 당신말이 옳습니다 하면 금방 지나간다 그리고 상대가 싫어하는 점이 무엇인가를 파악한다 상대는 자기를 그렇정도로 미워해서가 아니라 해야할 일을 하지 않기때문에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은것이다 즉 강자는 자기의 위치가 우세라는걸 인식하고 있기에 그런 행동을 하는것이다 약자가 자기에게 피곤함을 주기때문에 그런짓을 하는것이다

이럴때즘 자기는 존재의 가치를 찾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상대에게 자기는 그토록 필요한 존재가 아니다라는것이다

직장서 금방 들어온 신입사원 스팩이 당당치 않고서는 말을 들어야 하는 입장

아들을 원하는 가정에 딸로 태여난 자기는 태여나서부터 천대받는 존재가 되버린다 수많은 노력을 해서 대학하고 당당한 일자리를 찾아야 비로소 존재의 가치를 찾게 되고 가족은 더이상 냉대하지 못할것이다 왜냐 이익이 있기때문이다

존재의 가치란 자기가 상대에게 줄수 있는 이익을 말한다

으리으리한 가문에 아무 스팩없이 며느리로 들어간 자기는 약자에 속한다 아들이라도 낳아주면 자기의 가치를 찾을수 있으나 그렇지 못하면 약자의 인생으로 바꾸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왜 범의 굴로 들어가느냐 이거다

보통 이런 선택을 하는 사람을 보면 스스로 기가 센 편이다 나는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감을 갖고 있고 나는 제일이다 나는 뽐내야 한다 오만함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내가 대기업에 다닌다 내가 좋은 배우자를 만났다 등등 세상에 오만하게 보이고 싶은 심리가 스스로 힘들어지는 환경에 찾아가는 결과를 초래한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라도 환경의 지배를 받기에

아무리 오만함을 가졌다 하더라도 새로운 환경에서 나의 가치를 찾지 못하면 억울함을 당하고 살아야 되는 지경에 놓인것이다

 

선택이 잘못된것이다 오만함을 갖고있으면 그 오만함을 받아줄수 있는 환경에 가야 하는데 그 오만함때문에 같은 오만함을 가진 환경을 찾아가는 것이다.직장이라면 대기업 배우자라면 좋은 스팩을 가진 사람 시집이라면 돈만은 집안 연인도 외모학력 괜찮아보이는 사람에 빠져 등등 자기의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고 있기에 가치가 빛을 잃어버리고 천대를 받고 존중을 받지 못하고 학대를 당하는것이다

 

비슷한 상대를 만났다 하더라도 약자는 상대에게 쓸데없는 충성을 하기에 자기의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약자로 전락이 된다 이말이다

비슷한 상대를 만났을 경우 원래는 동등한 인격이였지만 마음을 더 써주거나 너무 안써주면 이런 동등한 관계가 깨여지기 쉽기에 상대가 급격히 강자로 등장하는것이다

자기가 상대를 너무 중시한다는것을 쓸데없이 표현하고 상대에 목을 매기때문에 그렇게 되는것이다

있어도 좋고 없어도 되는 존재다 라고 살면 된다

 

존재의 가치란 딱 누구에게 무엇을 줘야 한다는 것만은 아니다

상대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행위 그 신비함도 자기의 가치이다

상대의 입장이 높고

내 위치가 빈약할때

내가 어떤 수를 써서 상대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러면 나의 존재의 가치가 형성되는것이다

상대의 궁금점 나를 알고 싶어하는 궁금점을 자극하는것도 내가 존재하는 가치에 속한다

상대는 자기에게 신비함을 느끼고 다가오며 아무것도 아닌 약자에 비해서는 자기는 이미 자기의 존재를 어필한셈이다 즉 약자는 있으나없으나 상관없는 존재이지만 자기는 무언가를 갖고있는 존재이기때문이다

 

어떨땐 말을 하기 싫은데 자꾸 말걸어오는 사람이 다가오면 약자는 화가 치민다

이걸 어떻게 떨어뜨릴수도 없고 답변해야 하는 상황

이럴땐 판을 깨라 그사람과 싸움을 한번 하면 절대 다가오지 않는다

판을 깰수 없는 사람 눈이 올롱해서 자꾸 찾아오는 사람을 대처하는 또하나의 방법은

내주위에 내편을 만드는것이다 층층이 내편으로 된 사람들로 둘어놓으면 불청객은 접근할수 없게 되는것이다

 

 

강자가 화를 면하는 법칙

눈에 거슬린다고 화내지 않기 그건 자기의 일방적인 생각이지 상대가 편한대로 하겠다는데 그걸 가지고 강자는 신경에 불이 붙는다

우리는 언제나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평온함을 찾을수 있다

남이 이렇게 해야 한다하면 이성을 잃기 쉽고 미쳐날뛰기 쉽다

화를 낸다는것은 미쳐날뛴다는 것이다 거울에 비친 모습이 보기좋지 않다는것이다

남때문에 신경쓰지 않기 보통 약자가 강자에 매달리며 뭘 달라 이러면 강자는 화나기 싶다 그걸 왜 내가 해야 하냐고 이런 어떠한 관계에 얽매인 감정때문에 강자는 화가 치미는것이다

자꾸 달라는 사람때문에 자기의 기가 더 세지며 괴로운것이다

이럴땐 이런 관계는 필요치 않다라는것이다

강자는 어떨대는 늘 남을 위해 일하는 희생양이 되기 싶다

존재의 가치를 찾는 약자들에게 매달려 숨통이 트이지 않는것이다

자기를 너무 강자의 위치에 놓고 있는것이 근원이다

사람이란 다 독립적인 인격과 존재로 살아가야 하는데 너무 무거운 짐을 짊어진것이다

남이 어떻든 그건 나랑 상관있는 일이 아니다

우리는 지구에 여행와 있을뿐 내가 누굴 위해  뭘 해야 한다는 의무는 없다

모든 사람이 다 자기일을 하고 독립적인 인격으로 살아간다면 화낼일이 없다

 

어떤 질문을 했는데 상대가 화를 낸다 하면 자기는 상대의 생각과 어긋나는 질문을 했기때문이고 상대에게 있어서 자기는 어리석은 약자인것이고 상대가 답변할수 있는 호기심을 자극하지 못한것이다 자기는 상대에게 답변을 구걸하는셈이 된것이다 자기가 질문을 할때 자기는 약자이고 상대는 강자이다 내가 줄수 있는것은 오로지 질문에 대한 상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것이 내가 그자리에 존재할수 있는 가치가 되는것이다

 

연락을 했는데 답장이 없어 그리고 계속 나만 연락하고 상대는 절대 먼저 연락하는 일이 없다 하면

상대에게 있어어 가치가 없다는 의미로

그자리를 떠나야 할것이다 

상대는 형편없이 님을 무시하고 있는것으로 무시를 당하면서까지 끈을 쥐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는가

누군가를 좋아해 그런데 상대는 곁눈질도 안한다면 당장 그 자리를 떠나라 상대는 관심이 일도 없을뿐더러 자신의 가치까지 망가뜨리는 계기가 될것이다

 

누구나 가치가 있는 존재이다 누구나 홀시를 받지 않을 존엄이 있다

그런데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가치가 잃어진다면

그 상대도 가치가 없는 존재이다

서로가 존중 생각 배려 하는 관계만이 서로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인연이다

 

인간사이의 관계는 이익에 의해 맺어진다고 한다

이익이 따르지 않으면 가치를 부정해버리는 인간 바로 편재 이다

있을땐 따르고 없을땐 버린다 사기꾼이다

돈꿔달랄땐 웃음 돈갚으랄땐 종적이 사라지는 인간이다 

그런데 사기꾼은 평소에 태도가 싹싹하고 예의바른듯 놀아서 낌새채기가 어렵다

사람들이 눈치를 못챈다 

웃음으로 홀리는 사람 바로 편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