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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의 공기를 입밖으로 뱉어내며 음가를 내는것이다
발성이 아니라 발음이 먼저다 발음보다 먼저는 입모양이다
1.거울을 보고 입을 크게 벌리는 연습을 하라
소리를 내려하지 말고 입을 크게 벌리는것에 집중하라
2.음가를 정확하게 발음하는 연습을 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슴으로 소리를 낸다
속으로 말하는 것이다
목과 가슴이 울리게 소리를 내면 자신과 가까운 사람에게는 들리나 소리가 멀리 가지 못하고 작게 들리며 발음도 부정확하게 들릴뿐만 아니라 오래 말하면 힘들어지고 목이 상한다
글자를 한자씩 읽는 연습이 좋다
3.소리를 밖으로 뺴내라
당신의 입이 30센치정도 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소리를 그 밖으로 밀어내는것이다
그러면 몸과 입이 앞으로 더 나오면서 더 힘차고 편하게 공기가 나오는것을 느낄것이다
또 거울에 과녁을 그려놓고 가운데에 화살을 명중시키듯 말소리를 과녁에 꽂는다고 생각하며 말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입이 커지고 입모양은 음가를 더욱 명확하게 내려고 움직일것이다
이때 복식호흡이나 배에서 소리가 나와야한다느니 하는 주워들은 얘기는 잊어버려라
4.첫음절에 강세를 주어라
딱딱 끊어서 놀란듯이 읽는것이 아니라 첫음절을 지긋이 누르며 강조하며 읽는것이다
예비음을 발음해준다
예비음을 발음을 명확하게 할뿐만아니라 말소리에 힘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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