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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 방송/연예의참견
ZyenYa 2019. 4. 6. 21:30

나를 어른스럽게 만드는 사람은 만나지 말라.
나를 유치하게 만드는 사람과 결혼해라.

 

제발 스스로가 불안정할때에는 아무도 말리지 말라는 것이다

결혼을 현실에 대한 도피로 선택한다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것 같습니다

결혼생활 역시 결코 녹록하지가 않기 때문이죠

 

결혼은 해도좋고 안해도 좋다. 없을때 가진쪽 부러워하는것은 당연한 이치. 하지만 갖게되었을때에는 그에따른 책임이 필요하다. 좋은것만 가지려는 마음가짐이 문제다. 둘이 침대에 누우면 한켠을 내줘야 하는것이 이치고

돈을 빌리면 갚아야되는것이 이치다.

 

결혼화제

아래도리의 통로에 이물질이 쌓이면서 뇌를 자극하는데 이때 사랑이란 호르몬이 분비되고 뇌에 전달되면서 지력은 급 떨어진다 지력이 떨어지면서 결혼에 관한 말을 하게 된다  또한 누구를 좋아하고 그는 나를 좋아할까 라는 환상에 사로잡히게 된다 생리때 사랑꿈을 꾸는것과 마찬가지 도리이다 반대로 사랑꿈을 꾼다는건 수란관으로 이물질이 밖으로 나가면서 뇌에 전달이 되기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런 이치를 모르고 그게 당연한듯 늘 결혼연애남친여친신랑처자에 대한 말이 튀어나가는 사람은 호르몬의 분비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상황이 다른 상대에게 있어 결혼화제는 성희롱으로 볼수 있다

시모가 며느리에 대해서 애낳는 문제를 가지로 화제로 삼는것도 부모가 자식과 결혼화제를 말하는것도 본질은 그 순간 호르몬의 수치가 올라갔거나 머리속의 결혼에 대한 기억을 다시 끄집어내 환상속에 잠긴다는것이다 

직장 지인 동네에서 만난 사람이 결혼화제를 꺼낸다면 이런 사람은 장소를 가리지 못하고 호르몬분비가 절제가 되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지능높은 사람이라면 결혼화제는 개인문제로 집안에서나 밖에서 서로가 논하는것이 아니다 결혼화제를 일삼는 사람일수록 지능이 낮은 경향이 있다 

때문에 같은 처지라면 몰라도 상황이 다른 상대에게는 절대 이런 화제를 입밖에 꺼내는것이 아님을 인지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