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이자 가해자

우리는 살면서 누구라도 상처를 받는것을 겪습니다

아파하고 눈물흘리고 피해를 받았지만 어느 순간에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되버립니다

이런 사람을 착하다 악하다 결정지을수 있을까요?

 

피해와 가해는 상대적입니다

누군가에겐 피해자로 되고

누군가에겐 가해자로 됩니다

 

에너지의 많고 적음

오행에서 말하는 상생과 상객관계입니다

 

행복하게 살려면 자신과 비슷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을 만나는겁니다

다치지도 않고 상처를 주지도 않으며 균형이 잡힌 즐거운 나날이 이어집니다

 

에너지가 다르면 욕망과 집념이 생깁니다

지배의 욕망 간섭의 욕망 위가 되고 싶은 욕망

 

에너지가 많으면 상처가 생깁니다

지배받는 상처 간섭당하은 상처 자신감이 없어지는 상처

 

나를 지키려면 욕망을 버려야 합니다

내가 얻으려는 그 무언가가 나의 에너지의 손실을 대가로 하기 때문입니다

에너지의 손실은 상처가 됩니다

 

반대로 남을 지배하려는 욕망도 에너지의 소모인만큼 역시 상처로 남습니다

지배하는 사람의 눈엔 피곤이 몰려있고 몸상태가 퍼져있고

이미 건강한 상태를 벗어난 페인이라는 존재를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