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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할매의 앙숙, 외국 개 앙띠

| 방송/힐링타임
ZyenYa 2018. 2. 24. 21:57

 

 

 

개가 짖는건 그 뒤에 뒤심이 있기때문이다

사람이 못떼게 구는건 응석받이로 자랐거나 한편이 있기 때문이다

똑같은건 이게 다 내편이야 라고 생각될때 강아지나 사람이나 다 똑같은 짓을 한다는것

여긴 내공간이야 니까짓게 뭐.다 내맘대루 해도 되.

 

사회성이 덜 된 사람이다

 

맺고 끊음과 옳고 그름을 확실히 해줘라

싫으면 싫은 모습을 확실히 보여줘라 싫어도 싫은 내색 안내고 같이 대화를 하거나 같이 떠들거나  화내거나 하면 상대방은 싫은지 모른다

내가 어떤것에 싫어하는지 확실히 표현하라. 기분나쁘게 지적까진 하지 않아도 된다. 니가 이렇게 행동해도 난 별로야.흥미가 없어. 상대방은 분명히 당황할것이다.

 

더 나아가서

 

이렇게 하지 말라 저렇게 하지 말라 그렇게 하면 싫다가 아니라

내가 어떤것들을 좋아한다 내가 이렇게 해주면 아주 기쁘다 고 표현한다. 신기하게도 상대방은 그 뜻대로 움직이게 되있다

 

우리는 문제에 부딛치면 고민하고 짜증내고 저 사람은 왜 저러지 왜 나한테 이렇게 대해? 하지만

그무엇에 대한 의심과 불안감은 버리고 상대방에 대한 편견도 버리고 내 자신이 잘못되여있다는것도 느껴야 할것이다

내가 세상을 어둡게 대한것이지 세상은 항상 나에게 밝았다

우리가 세상에 밝게 대하면

이 세상도 우리에게 밝은 하루하루를 줄것이다.

그 상대방이 개라 할지라도.

 

사람도 개와 같다.

하지만 세상에 나쁜 사람은 많다.

 

流氓不可怕 就怕流氓有文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