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사과꽃이 하얗게 피여나고
가을엔 황금이삭 물결치는곳
아 - 내 고향 푸른들 한줌의 흙이
목숨보다 귀중한줄 나는 나는 알았네
가을엔 황금이삭 물결치는곳
아 - 내 고향 푸른들 한줌의 흙이
목숨보다 귀중한줄 나는 나는 알았네
살아도 그 품속에 죽어도 그 품속에
언제나 사무치게 불러보는곳
아 - 어머니라 부르는 나의 조국이
장군님의 그 품인줄 나는 나는 알았네
언제나 사무치게 불러보는곳
아 - 어머니라 부르는 나의 조국이
장군님의 그 품인줄 나는 나는 알았네
장군님의 그 품인줄 나는 나는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