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좋은 사람인지 알아내는 법
초면에 대화를 할때
깊은 말 내면의 말에 대해서 말을 꺼내지 않기때문에 성격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알리지 않는다
대화가 순탄했는데 알고 보니 성격상 조급증이 있거나 일방통행으로 억압적이거나 강약약강이 있는 사람 말에 욕을 담아서 하는 사람인것이 보일때는 이미 한발 늦었다
선택에 있어 타이밍은 운명을 좌우지한다
한 사람의 됨됨이는 그 사람의 직급과 사회적위치와 전혀 상관없다
나쁜 사람은 초면에 웃음을 공제못한다는 점
말도 싹싹하게 하고 열정적으로 하다가 너털웃음을 웃는다
그게 좋아서 웃는것이 아닌 웃음을 컨트롤못해서이다 그만큼 화도 컨트롤하지 못한다
보여지는것 구체적으로 태도 말투 습관에서 인성이 보인다
1)태도를 볼려면 자세와 체형을 보라
자세가 앞으로 구부정한 사람은 태도가 언제든지 드러난다
목이 짧은 사람
군살이 많이 붙은 사람은 성격이 드러운 사람이다
키가 짧아보이는 사람은 못되고 키가 길어보이는 사람은 바보다
균형에서 벗어나면 좋은 사람이 될수 없다
비율이 좋은 멋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그리고 걸음걸이를 보라
걸음걸이가 다리를 뻗치거나 (일방통해 자기주관을 일관적으로 통과하는 사람)
물체가 이동하듯 하거나 (아둔하거나 탐욕스럽다)
다리를 팔락거리는 사람은 (성격이 급하여 생각을 잘 못하는 사람)
성격이 되먹지 못한 사람이다
2)말투를 보려면 말의 속도를 보라
말을 빨리 하거나 늦게 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 아닌 습관적으로 하는 말이기때문이다
말의 속도는 맥박이 뛰는 속도와 일치하다
맥박이 뛰는 속도는 심장이 뛰는 속도와 일치하다
심장박동이 다른 사람은 멀리하는게 상책이다
나보다 빠르면 기가 억압당하게 되고
나보다 늦으면 기빨리게 되는것
말을 해보면 안다 는 말이 있다
그럼 말을 어떻게 해볼것이냐
말이 편하면 되는것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말로 똑바로 구사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말이 편하지 않고 답을 해야 하는 경우는 불편한 사람이다
혼자 말을 늘여놓아 들어줘야 하는 경우도 불편한 사람이다 그 말이 내게 필요한 말일지라도
공적인 일로 할수 없이 교류해야 하는 상황에서 오가는 말로는 좋은 사람인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이런것들은 초면에 많이 놓치게 되는 점이다 초면에는 마음을 쓰지 않기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을 볼때 유연하거나 잘 알려주거나 하는 사람이 아닌
똑바른 사람인지를 보라 즉 말 잘하는듯 하는 사람보다 명백한 사람을 선택하라
잘 모르겠는 사람은 버려라
3)습관을 보려면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 (퇴근전에 양치를 한다 )
일반적이지 않은 시각에 하는 행동 ( 일하는 시간에 간식을 쥐어먹거나 노래를 듣는다)
일반적이지 않은 장소에 하는 행동 (회사에서 아침을 먹는다)
자신의 수요로 안맞는 장소에서 하는 습관적인 행동은 그 사람의 본모습을 보여준다
직감으로 판단하는 간단한 방법
인간적으로 얼만큼 상대를 좋아할수 있는지를 가늠해보면 안다
사람과 대화하면 초면에는 대부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되겠다
그럼에도 일로 말하고 교류하고 하는것에 가려진다 그래서 초면 인상은 나쁘지 않는 사람으로 남는다
근데 이런 괜찮은 사람이 점점 실제로 좋아할수 없는 사람 심지어 같이 걷기도 싫은 사람 같이 밥먹기도 싫은 거래하기도 꺼려지는 사람이 되버릴수도 있다
이런 감각은 가장 직관적이다
그래서 좋아할수 있는 사람인지를 본다
상대를 뜯어봤을때 좋아할수 있는 곳이 하나도 없다면
거래하기엔 악연의 씨앗이다
얼굴 키 피부 체형 먹는 습관 다 다르다면 아무리 선한 얼굴로 다가온들 자신에게 있어 해가 될 사람이다
심지어 감자칩을 느짓느짓 집어먹는다든가 채소를 베어썰듯 써는 등 습관이 다른 사람도 안맞는 사람이다
언제 봤다고 면목이 있다고 서뿔리 거래하다간 파탄이 나는건 시간문제이다
안좋은 사람과 엉키는 사람은 늘 이런 사소한 습관을 보아내지 못하고 따라하기까지 한다
즉 자신을 유지하지 못하고 남에게 물든다
좋아할수 있는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과는 가까이 지내선 안될뿐더러 멀리서 지켜보면서 될수록 엉키는것을 피면해야 한다
멀리서 지켜보는것도 어려운 이유
늘 사람과 엉키려 하기때문
사람을 멀리서 보는게 그리 어렵냐
이게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는데
남의 주위에 자꾸 가까이서 맴돌려는 사람
남의 일거일동에 파고 들려는 사람이 있다
멀리서 지켜보는것에 습관이 되어 있지 않다는것이다
사람을 가까이에서 보는것에서부터 멀리서 지켜볼려면
그만큼 뇌공간의 크기가 필요하다 그래야 인간은 사고를 할수 있게 된다
집안에서 파리를 보는것과 운동장에서 파리를 보는것의 다른 점
뇌공간의 크기란 바로 이런 집안과 운동장의 크기
운동장에서 파리를 보듯 사람의 움직임을 본다
집안에서 파리를 보면 팔을 허우적거리며 치게 되고 그것이 곧 사람을 볼때 치고 박고 하는 원리와 똑같다
그래서 사람이 될려면 뇌공간의 크기가 커야 하고 뇌공간의 크기를 넓히려면 많이 배워야 하는것
비좁은 집안이라도 조리있게 질서있게 물건을 채우면 것또한 뇌공간을 잘 써먹는것이다
즉 뇌공간이란 우리가 사는 집처럼 크고 작은 차이가 있는데 크든 작든 잘 꾸미고 잘 치우고 하면 사는데는 문제없듯이
뇌공간이 작더라도 잘 써먹으면 멀리서 지켜보면서 자신의 행동을 절제할수가 있는것이다
엉키는것을 피면하는 방법
공감을 표시하지 않는다
화제에 끼어들지 않는다
자신이 할 일에 집중한다
아무것도 발생하지 않는 여유를 즐긴다
인생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하는것이다
내가 선택하는 사람들이 내 인생이 되는것이다
사람을 제대로 보는 법
중요한것은
그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보는것,
그사람의
1)태도
예의있는 태도는 그사람의인격을 보여줍니다
작은부탁을 들어주고 귀기울여 들어주는자는 타인을 배려하는자 입니다
2)말투
말투는 마음의 거울입니다
같은말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위로가 되기도 상처가 되기도합니다
부드러운 말은 신뢰를 만듭니다
3)습관
습관은 가장 솔직한 본성입니다
시간을 지키고 사소한 일을 성실히 해내는 사람은
책임감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