格局/인지능력
언제까지 남말하고 살래
ZyenYa
2023. 11. 29. 20:24
사는 방식 자체가 남말을 일삼는 사람
부모가 그렇게 키웠다
저 자식은 어떻고 이 자식은 어떻고
자슥이라는 말이 자식에서 파생된 말이다
자식이 왜 자슥이 되었는가
자식이 많아서 이자식 저자식 하다나니 자슥이 되버렸다
이자식 저자식 들으며 자란 자식은 그런 말 형태를 따라간다
얘는 어쩌고 쟤는 저쩌고
부모가 이자식 저자식 하듯 그걸 본받아 자란 자식은 남들에 대해서도 이자슥 저자슥 하게 된다
머리에 채워진것이 그런 말투 문장 형태로 기억에 남기때문이다
1:1이 아닌 1:N 관계속에서 자란 자식은 늘 자신을 위주로 주위를 N로 보는 경향이 있다
자기집권식사고방식이다
부모와 자식이 1:1 관계이면 주위의 영향을 덜 받기에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인격을 키울수가 있다
N:N관계는 자식의 머리를 심각하게 만든다
출세를 하면 1:N 로 무리를 이끌고 나아간다
출세를 못한 1:N 은 남말을 하는 식으로 남아도는 에너지를 해소한다
옛날 후궁들의 구조가 1:N
위치가 1이면 남말을 하게 되있다
N속에 끼어있으면 1의 지배를 받게 된다
왜냐 1는 N를 둘러보기때문이다
내 주위의 관계를 1:1 피곤한 상대는 1:0
내가 남말 듣기 싫으면 내가 1이 되어 1:N
내가 1이 되는것이 피곤하면 N:N 관계속에 잠적해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