格局/인지능력

의견이 다를때

ZyenYa 2023. 10. 10. 19:45

2탄

 

너에게 해가 되는 점을 나열한다 

너 이케 시간을 재면 너 명 짧아져 

 

너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 점을 나열한다 

너는 늘 민페를 주네

 

욕망의 원인을 파악한다

존재감을 이렇게 찾고자 하는구나 

 

상대의 문제점을 인식시켜준다

인지능력이 떨어진건 아니지?

 

인간도 이렇게 한번 굴려놓으면 어리버리해진다 

완고한 인간은 채바퀴에 넣고 한번 굴려놔야 한다 

 

인간과 인간사이는 선이 있다

함부로 선을 넘지 않는지 경계와 인식이 필요하다 

인간의 뇌는 스스로 통제되지 않기때문이다 

이런 인간을 문제인간이라고 정의를 한다 

 

어떤 특정된 언행에 대해서 정의하는 능력

인간사회의 모든 추상적인 단어 개념 구절은 인간이 정의해내려온 역사이자 인간들이 쌓아온 지혜이다 

인간의 능력중 하나가 정의를 내린다는것이다

그런데 인간들은 가끔 정의를 하는걸 잊고 산다

상대가 불쾌한 언행을 했을때

맞지 않은 의견을 내놨을때

그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의 행동에 대해서 정의하는 습관을 들인다 

그는 왜 그런 언행을 일삼는가

나를 생각하게 만들어졌다는건 그의 의견이 나랑 일치하지 않기때문이다 

그의 의견으로 인해 내가 침습당하고 있는것 

그러면 내가 고민에 빠질것이 아니라 그의 언행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정의를 내린다 

너의 이런 행동을 민페라고 한다 

그리고 상대에게 말해주어 자신의 언행의 문제점을 인식시켜준다 

그리고 속을 뜨끔하게 본질을 찾아 그의 욕망의 출처를 깨닫게 해준다 너 존재감을 이렇게 찾으려하니 

그래도 이해를 못하면 (머리가 좋지 않음을 판단)(인간보다 인간의 뇌의 능력에 점수를 매긴다)

너의 인지능력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시켜준다 

너 인지능력 떨어진거 아니니

말로 전해주어야 상대의 뇌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입 닫고 있으면 상대는 문제점을 인지못하는 경우도 있다 

화를 낼것이 아니라 말로 상대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또박또박 일깨워준다 

저지능뇌는 이렇게 해주어야 알아차린다 

스스로 뇌가 총명하다는건 착각이다 

상대를 억압하는 언행을 하는 자는 인지능력에 문제가 있는것이다 

함부로 선을 넘고 있음을

받아들이지 말고 당시에 당금 지적하고 사납게 맞받아쳐라 

가만 두면 그 뇌는 나란 인간에게 그렇게 해도 된다는 습관이 박히게 된다 

습관을 뿌리채 뽑아버리기

나를 건들면 안된다는 인식을 호되게 심어주기 

 

인간들은 사실 정의를 내리는 습관을 달고 산다

너 이쁘네 너 말이 왜이리 많아

즉 보이는것에 대해 스스로 판단을 하고 정의를 내린다

이는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시각과 청각에 대한 판단에 그친것

허나 상대의 언행에 대한 정의는 습관되어있지 않아있다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답을 할려하고 요구에 응할려 하다보면 정의를 하는걸 까먹게 된다 

너 왜 그렇게 말하는데?

너 왜 그렇게 행동해?

너 나에게 피해를 주고 있어 

너 그렇게 하면 너에게도 안좋아 

너의 언행에 대해 정의를 하는 습관을 인식한다 

그러면 맞지 않는 사람 맞지 않는 언행에 대해서도 냉정하게 내다볼수 있다 

상대의 언행은 그냥 볼것이 아니라

나의 밖에서 볼것이 아니라

나의 안에서 밖으로 내다봐야 하는것 

나의 안에서 생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뜻 

나는 나이고 너는 너이다 

 

나를 화나게 하는 인간에 대해서 자비를 베풀지 말라

맞지 않는 인간 맞지 않는 언행에 함부로 통합하려 들지 말라

상대가 하찮은 인간일땐 

그의 문제점을 여러 각도로 보아 찝어주는것 

 

주관적인 인식과 객관적인 인식 

고민되는 점 이라고 제목을 달고 내용을 쓰라고 하는 사람 은 주관적으로 사고하는 사람 

주관이란 무엇인가

늘 자기생각을 말하고 감정에 치우치는것 

그니까 내용을 쓰란다고 쓸것이 아니라 따끔하게 지적할것 

그거 주관적인 인식이야 객관적으로 써 문제점이라고 

그리고 이런 사람에 대해 정의를 내린다

넌 아직 주관적인 인식에 치우친 사람이군 

점수를 매긴다 레벨인간으로선 30점밖에 안되네

그담엔 판단을 한다 그니깐 레벨이 달라 상대할 가치도 없어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상대가 아니면 말을 잇지 말라 

 

직장에서 남자를 후려치는 법

남자는 자기를 맴돌면 대단한줄 안다 그리고 상대를 얕게 보는 습성이 있다 

그래서 정지된 상태로 남자를 호되게 맴돌게 해서 지치게 만든다 

남자의 약점을 이용한다 남자는 들어붙는것 

들어붙으면 밧줄에 메어서 한바퀴 돌려줄것 

남자는 정지된 사물에 민감하고 정지된 사물에 들어붙으려 한다 

그러면 기회가 생긴다

내맘대로 휘두른다 저기 가자 여기 가자 

남자는 휘둘러야 한다 멀리 끌고 간다 

상대의 체력에 극에 달하는 곳으로 끌고 간다 

남자는 체력이 강한듯 하지만 오래 걷는 인내력은 여자보다 차하다 

헐레벌떡 남자는 사기가 나서 뛰어다닌다 

여자는 도도함만 유지하고 우습게 내려다보면 된다 

남자는 강한 반면 단순하고 직진하고 멀티플레어가 안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강한 벽에 부딪칠것이 아니라 밧줄에 꿰서 휘둘러야 한다 

그렇다면 우선 꿰여야 하겠지

나의 낚시에 걸려들것인가

미끼가 있어야 하는것 

내가 갖고 있는 모든것들이 미끼가 된다

소지품 정보 궁금점 미소 옷차림 표정까지 남자의 사냥감이다 

남자는 늘 눈여겨보고 있다 

그가 눈독을 들이는것이 미끼가 되는것 

일단 미끼를 던져 밧줄에 꿰는것이 1단계 

밧줄에 꿰어지면 마음대로 휘둘러라 2단계 

휘두르는 방법은 내가 원하는걸 말할것 

미끼에 걸려들게 만들려면 나만의 원칙을 고수해야 가능하다 

나 오늘 가고 싶은데가 있어 남자 그럼 가자

근데 멀어 20분은 걸어야 해 남자 괜찮아 그만큼 아무것도 아니야

땡볕에 끌고 간다 남자 헐레벌떡 땀나고 지치고 골탕을 먹인다

상대가 먹지 않는 매운 요리를 주문한다 다시는 안간다 

표면의 관계는 늘 평온해야 하는것이나 

매듭은 이렇게 단계적으로 끌려들어오게 해서 죄패는것 

여자는 매듭을 잘 지으면 세상을 재패한다 

여자는 그물이 무기이다 그물은 매듭으로 구성된다 

매듭의 심각한 의미와 계시 

 

1탄

상대가 지능이 낮은것임을 인지한다

그러면 더이상 지능이 낮은 사람과 다투지 않게 된다

그래서 지능이 높으면 늘 냉정하다

지능이 낮은 사람과 확실히 선을 긋는다

 

지능이 낮은 사람도 자기가 주장하는 의견이 있다 자기가 맞다고 우긴다 

그런데 왜 지능이 낮은 사람과 엮었는가

애초에 지능이 낮은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곁에 두었다

지능이 낮은것임을 알아채지 못하고 다툰다

사람을 볼때 지능의 높낮이를 아예 안본다는것이 맹점이다 

 

인간의 판단능력

가끔은 상대를 별로 알아보지도 않고 곁에 두거나 대화를 한다

충돌이 없는 상황에서 지능이 낮아도 말이 잘 이어진다

지능이 낮은것임을 인지못하는 이유 똑같이 지능이 낮기때문이다

 

한쪽은 깨를 심겠다 하고 다른쪽은 깨를 심으면 뽑아버리겠다고 한다

어느쪽이 맞는걸까

깨를 심든 말든 상관없는 사람은 전혀 흔들림이 없다

그런데 둘은 내가 맞거니 니가 맞거니 하며 다투고 삐진다 

사주에 상관이 없어야 상관을 안하게 된다 

사주에 상관이 있으면 서로가 남의 일 갖고 상관을 일삼는다 

 

심겠으면 심도록 놔두면 아무일 없다

반대로 뽑아버리겠다는데 심지 않으면 아무일 없다

그런데 이렇게 뇌가 일치가 안되는것이다

순간 상대는 자신과 다름을 인지한다 

달라도 너무 달라

행동일치 언어일치 생각일치가 되어야 가치관이 같다 

그런데 이를 무시하고 그 어떤 관계에 의해서 전혀 다른 사람과 생활을 하고 있다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애초에 다름을 보아내는 능력

늘 상대에게서 같은점과 다른점을 찾는다 

공통점이 많을수록 한길로 갈수 있다

다른점이 많을수록 통하지 않는다 

그런데 지능낮은 인간은 전혀 이런 공통점과 다른점을 보아낼려고 하지 않고 끌리는대로 다가간다 

동행할수 있는 사람과 길을 떠나라

말이 통하지 않으면 말을 아니하고

상대가 아니면 상대하지 말어라 

다르면 길가다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그는 나에게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사람이다 

원하는 것이 다르면 내가 원하는대로 해줄수 없다

너만 생각하냐 로 돌아온다

자신도 남이 자기가 생각한대로 따라주길 바란다 

그래서 다른 사람 맞지 않는 사람은 공존할수가 없다

소통할때마다 부딪친다 그 근본적인 이유는 달라서이다 

다른 사람 맞지 않는 사람을 곁에 두고 옳거니 맞거니 찡당대고 있는것

 

의견이 다르다는건 괴로운 일이다 맞다 틀리고를 떠나서 원하는것이 다르다 

밥을 먹겠다 하면 라면을 먹자 하고 라면을 먹겠다 하면 밥을 먹자 한다 

그런데 첨엔 어땟을까 밥을 먹자하면 밥을 먹어주었고 라면을 먹자 하면 라면을 먹어주었다 

그래서 첫인상에 보아내지 못한것들이 뒤에가서 다 드러날때 모순이란것이 생긴다 

그리고 인간은 원래 서로가 다른 존재이다 공통점이 아무리 많다한들 분명 다른점이 있다

상대가 원하는대로 쿨하게 내버려둔다

집에 돈을 다 갖다버린대도 가만히 놔둔다 상대는 지능이 낮기때문이다 말리면 터진다

그래서 늘 주위에 있는 사람의 지능상태을 파악하는건 중요한 일이다 

지능이 낮은 사람은 될수록 엮이지 않는것이 명지한 선택이다 

지능이 낮아서 다를수밖에 없는것이다 

그리고 지능이 낮은 사람이 하는대로 내버려둔다 

지능이 낮은 사람이 하는 꼴을 지켜본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늘 지능이 낮은 일을 저지른다

지능이 필요없는 사소한것에 치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