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별 낚이고 낚는 법
A형 이익
이익이 없는 사람한테 눈길도 안준다
이익이 없으면 A형에게 까이고 손절당하고 차인다
돈 스펙 인물 장끼 아무픈 A형은 구석에서 이런걸 지켜보다 이익이 있는 사람을 낚는다
무리에서 빛나는 사람에게 낚인다
B형 예의
늘 남이 자기를 우러러보길 바라는 B형
그래서 다가오는 사람이 자신에 대한 예의를 아주 중시한다
쉽사리 다가오거나 함부로 말하거나 하는 사람을 B형은 경계심으로 가득 차 있다
제자리에서 맴도는 사람에게 낚인다 멀리서 바라보이는것에 마음이 간다
O형 한편
자기 무리를 중시하는 O형
늘 내편인가 네편인가를 따지고 센다
한편이 아닐 사람은 디게 경계한다 심지어 경쟁상대로 점찍어놓는다
자신의 주위를 돌며 챙겨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AB형 마음
마음을 중시하는 AB형
다가가면 꼬집는 식으로 상대한다
상대가 마음을 주면 친한줄 알고 훅 넘어간다 그러다가 배신당한다
누구랑 한편이 될수 없고 자신을 위한 예의를 분간할줄 모르고 이익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조차 모르는 AB형은 겉돈다
자기자신이 없고 주도적인 삶을 못살아 세상살이에 휘말린다
곁에 있든 멀리 있든 마음을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인간관계의 포인트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이익이 있는 상대
자신에게 예의를 차리는 상대
자신과 한편이 되줄 상대
마음이 통하는 상대
이 네가지를 보면 인간관계의 층차가 보인다
겉으로만이라도
이익이 있듯이 차려입고
예의를 차리고
한편이 되주듯 행세를 하고
마음을 털어놓듯 꾸민다
A형은 이 네가지를 너무 잘한다
그래서 인맥이 좋다
끌어들일땐 끌어들이고 차버릴땐 차버린다
B형은 이익이 있듯 꾸미지를 못한다
O형은 예의란것이 없다
AB형은 한편이 못되준다
그래서 B O AB는 A형의 손아귀에서 논다
A형이 아무리 선심을 쓰고 친한척 하고 뭘좀주고 아양을 떨어도
쿨한 B형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A형이 선심을 쓰고 친한척 하고 뭘좀주고 아양을 떨면
O형은 이게 웬 떡이냐 하고 덥석 받는다
A형이 선심을 쓰고 친한척 하고 뭘좀주고 아양을 떨면
AB형은 경계심없이 마음을 활 열어제낀다
B형이 예의를 차리면
A형은 뺏길가봐 경계하기 시작한다
O형은 이게 웬 떡이냐 하고 덥석 받는다
AB형은 경계심없이 마음을 활 열어제낀다
O형이 무리치기를 하면
A형은 슬그머니 O형의 등잔불밑에 끼여들어가 보이지 않는 구석에 자리를 잡고 있는다
B형은 O형을 부려먹는다
AB형은 꼴사나워한다
AB형이 마음을 주면
A형은 이익이 없어보이면 차버린다
B형은 예의가 없어보이면 차버린다
O형은 자기보다 나은게 있으면 경계한다
그래서 세상은 마음으로 대하는게 아니다
마음으로 대하면 운이 나빠진다
인간관계의 본질은 보이지 않는 이익관계이다
그 이익이 실질적인 재물이든 태도이든 뒤심이든
마음만으로는 살아가기에 부족하다
그래서 진심이었기에 상처받는다는 말이 바로 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