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기판다 유리관속에서 사는 쓰하이 집에 돌려보내줘 @카타얼

 

시원한 자연을 좋아했던 쓰하이 나무에 걸려 웃고 있다

쓰하이四海 2019.07.26일생

다른 판다들과 달리 늘 높은 나무에 걸려있는걸 즐기다가 카타얼의 눈에 띄어 유리관 생활을 하게된 쓰하이

밖에 바람도 씌우지 못하고 15년 감옥생활을 해야 한다니

시원한 바람과 넓고 푸른 들을 바라보는 자유로운 삶을 좋아했던 쓰하이 운명은 이렇게 바뀌어졌다

카타얼은 야외방사장도 없으면서 무슨 생각으로 데려간거임? 판다가 니들 즐거움의 희생품이더냐

중국은 야외방사장도 없는 카타얼한테 왜 판다를 보내야만 했냐 

누가 판다의 입장에서 그들의 삶을 한번이라도 진심으로 생각을 해주랴

 

하루종일 햇볕을 못봐 멍청해진 아이바오

동물원원장을 퇴근시키지 말고 7개월동안 지하실에 가둬놔봐야 그 고통을  알겠니

지들은 퇴근하고 회식도 하고 바람도 쏘이고